소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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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
    Apr 2017
    20:06

    8기 숙제

    심도 사진은 ..... 망했어요. ㅡ,,ㅡ 이 사진도 보잘 것 없지만... 숙제는 해야하니... 올려봅니다.
    Category공식소모임 By꼬꼬 Reply5 Views1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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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
    Apr 2017
    09:13

    보케[bokeh]???

    Category공식소모임 By장바우 Reply2 Views1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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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8
    Apr 2017
    20:48

    8기 기초반 숙제 (보케)

     두가지 올려봅니다.
    Category공식소모임 By휴(休) Reply2 Views1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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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8
    Apr 2017
    20:47

    8기 기초반 숙제 (심도)

     심도 있게 ? 찍었습니다 
    Category공식소모임 By휴(休) Reply3 Views1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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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8
    Apr 2017
    19:29

    기초 8기 연습

    Category공식소모임 By단풍 Reply7 Views1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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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8
    Apr 2017
    18:03

    기초반 8기

    숙제 1. 심도
    Category공식소모임 By단풍 Reply3 Views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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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8
    Apr 2017
    12:53

    심도 촬영???????

    Category공식소모임 By장바우 Reply6 Views1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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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7
    Apr 2017
    18:49

    배다리

    초등학교때 친구가 우리가 졸업했던 초등학교가 있던 지명(배다리)으로 노래를 만들었다. 우리가 깔깔거리면서 하교길에 걷던 그 길이 노래가사와 함께 떠오르는다..  이래서 추억의 공유라는것이 서로에게 감동을 줄수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이는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어떤이는 노래로 추억을 되새기고. 나는 그 추억의 거리를 사진으로 남겨본다. 배다리 ( 김광진) 태어나 자란 동네 배가 들어왔던 다리래 배도 다리도 이제는 없지 예쁜 이름만 거리에 남아 헌책방 많던 동네 교복 입은 친구들 모여 깔깔 이야기가 너무 많아 낙서 없는 교과서를 찾지 세월 지나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도시를 찾아 떠나네 음.. 음.. 떠나네 기차...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8 Views1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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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4
    Apr 2017
    11:08

    풍화, 동화 그리고 대화 (2월 3월 밀린 숙제 )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에서   작가는 풍화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풍화는 암석이 햇빛, 물, 공기와 함께...+물리적 작용 또는 화학적 작용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토양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주인공 마르셀은 잔혹한 시간들로 하여금 풍화되는 사람들과 그 자신의 모습과 배후를 보고  저마다의 행복을 추구하는 형태도 말하고자 했던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동안을... 나도 모르게 시간과 공간과 환경에 의해 풍화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모습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것 같습니다... 나는 여전히 누구나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안에 동화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동적인 형태로 풍화한 부분도 있겠지...
    Category공식소모임 By판도라 Reply6 Views1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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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1
    Mar 2017
    14:47

    소모임출판 - 3월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3 Views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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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8
    Feb 2017
    19:16

    소모임출판 - 2월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6 Views1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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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6
    Feb 2017
    11:30

    Stories of your life and others

    페르마의 원리에 의하면 모든 빛은 출발할때 이미 최종 목적지가 정해진것 처럼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우주의 모든것들이  정해진 운명에 따라서 최종 목적지를 향해서 가고 있다는것이다. “ Stories of your life and others” 는 테드 창이라는 SF 소설가의 단편 소설집에 나오는 이야기 인데 2016년에 Arrival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로 만들어졌다.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관객과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인생의 최고 영화라는 관객으로 나뉘는 이유는 이 소설이 SF장르 이지만 실은 인생에 정해진 운명에 관한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언어학자 Louis 는 외계인에과 통역과정에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7 Views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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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31
    Jan 2017
    23:42

    시간 여행

    프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7권의 책을 사고  때마침 작품집의 기회를 잡고 적을 두고 나는 이 책을 일년 동안 읽고 "잃어버린 나를 찾자" 는 것이 과제였다.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작가는 완작을 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고 그 이후로 출판된 그의 완작,  그만 제목에 이끌려....시작한 책이다. 당췌 줄거리가 잡하지 않았다... 아직도 3권을 남긴채... 마지막 권을 읽고 마치는 것을 기대한다. 프르스트는 잃어버린 시간을 어떻게 찾고 싶은걸까? 그래도 당황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이 지금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저 최선을 다해 지금을 보내듯이  음미하여 증식하며 읽으려...
    Category공식소모임 By판도라 Reply2 Views1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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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31
    Jan 2017
    12:11

    버팀목에 대하여

    살다가 무기력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괜시리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될때 나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두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 출근하는 나에게 “ 아빠 !! 안녕히 다녀오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 순간 행복하다는 포근함과 저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무감의 심정을 떠올리고 되새겨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서 학교에 입학하고 또 상급학교에 그리고 졸업하고 취직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나가는 모든 매 순간 순간마다 아버지를 떠 울립니다. " 아버지~당신이 나를 열심히 키웠듯이 저도 열심히 후손을 키우고 있어요...이 후손이 또 후손을 낳아 열심히 키워 나가겠지요."   리차드 도...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7 Views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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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30
    Jan 2017
    18:04

    소모임출판 - 1월분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4 Views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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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30
    Dec 2016
    11:25

    대성당 ( 12월 에세이)

    Raymond Carver 의 단편 소설집 Cathedral ( 대성당) 을 읽고 사소한 오해로 인해 서로 죽일듯한 심정으로 만난 두 사람이 마주한 순간. 빵집 주인인 사람이  " 일단 내가 방금 만든 따스한 빵이 있으니 이것을 드시고 이야기는 차차 하세요.. 여기 따스한 차도 있습니다." 자식의 죽음의 충격으로 몇일 동안 식사도 못했던 사람은 따스한 차와 빵 한조각을 먹는 순간 그렇게 터질듯하게 짓누르던 가슴의 응어리가 씻겨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나 보다. 그렇게 그 사람들을 아무도 없는 빵집에 앉아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밤을 지새웠다는 이야기가 단편의 내용의 끝이다. 누구나 가슴속 깊숙이 쌓아놓고 있는 사연들이 있다. 아마도 어떤것...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6 Views1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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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0
    Dec 2016
    01:15

    소모임출판 - 12월분 숙제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9 Views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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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30
    Nov 2016
    01:26

    소모임출판 - 11월분 숙제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1 Views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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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8
    Nov 2016
    17:35

    11월 출판 소모임 ( 스토너)

    스토너의 삶과 나의 삶 스토너씨는 나와는 아주 다른 사람이었다. 그는 미주리 주를 평생 한번도 벗어나 보지 못한체 미주리 대학에서 평생을 영문학을 가르친 사람이었고, 아내와 딸에게도 관심밖에서 평생을 살았던 외로운 남자였다. 하지만 그의 일생을 읽으면서 나는 너무나 공통적인 삶의 경로때마나 격하게 공감되었던 이유는 아마도 모든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연애를 하고 결혼하며, 직장을 잡고 아이를 낳아 키우고, 부모와의 이별 그리고 성장한 아이와의 이별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삶과도 경로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심하게 감정이입이 될수 있었다. 스토너라는 책은 저자...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7 Views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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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1
    Oct 2016
    23:20

    소모임출판 - 10월분 숙제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3 Views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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