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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방탄반과 엣지반 분들 같이 모시고 사진 편집에 대한 수업을 합니다.

라이트룸과 기타 무료 소프트웨어로 몇가지 예제사진을 가지고 사진 보정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날은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편집프로그램으로 어떤결과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를 소개하려는 취지이므로 각 프로그램의 사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보다는 사진편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에 대한 소개가 위주가 될 것입니다. 

장소: Cafe Rothem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일시: 3월30일 오전 10시 ~ 12시
준비물:  본인 커피값 + (Option: 와떡값)

이날 소개할 소프트웨어는 Adobe Lightroom, Photoscape X, FastStone 등등

그럼 30일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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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에 대한 약간의 (개인적인) 설명을 곁들이고자 합니다.

사진을 그냥 카메라에 담긴대로 전해야된다고 믿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편집을 금물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견해는 사진에 대한 여러 견해 또는 장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러한 견해도 당연히 존중힙니다.)

또는 '사진 편집'을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생겨난 디지털의 파생물 또는 남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이라는 기술이 생겨난 초창기부터 사진가들은 본인이 의도를 했건 무의식적으로던 찍을때부터, 현상과 인화 과정에서도  자신의 의도대로 편집을 했습니다. 렌즈를 바꾸고, 필터를 쓰고, 필름을 바꾸고, 현상한 필름에 색칠을 하고, 암실에서  닷징버닝을 하고, 확대하고, 기울이고, 잘라내고 등등.. 
옛날 필름시절에는 일반사람들에게 보편화되기 어려운 물리적인 장비를 썼다면 지금은 컴퓨터로 할수 있게되어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것만 달라졌을 뿐입니다. 

  


혹시나 사진 편집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나 오해가 있을까하여 몇자 추가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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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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