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씨 채널본지 꽤 되네요. 몽골다녀올때인가 부터 관심있게 본듯한데 공감할수 없는 부분도 많치만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이분의 영혼탈곡 결국 자신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라 어느 정도의 필터링은 하시고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쩌라고 하는 사진이라도 내게 좋은 사진은, 내게 좋은 작품은, 내게 좋은 것들은 결국 내게 좋은 것들이니까요. 한사람의 주관적 관점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수는 없는 것일수 있죠. 모든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좋아해야 한다고 할수 없는 것처럼. 우린 다른 사람이 내가 찍은 멋진 사진을 멋지게 봐주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해서 추천받고 상받고 스포트라잇을 받은 사진들만 꼭 좋은 사진은 아닐수 있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분을 모르지만 이 한편의 영상으로 볼때는 오히려 "착한사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듯 합니다. 그런데 착한사진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