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6 23:33

엄마와 아들 대화

조회 수 213 추천 수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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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 여름 방학 동안 집에 온 아들

두달 내내 게임하고 알바하고 늦잠자고는

엊그제 보스톤으로 돌아갔다.

 

있을 땐 몰라는데 

없으니 쬐금 섭섭하네.

 

엄마와 대화하는 아들.

 

momandson-processed.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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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2.09.07 05:43
    좁은 공간에서 대화는 답답함을 말해주며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크지는 잠면을 잘 담았습니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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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2.09.07 07:05
    엄마는 대화 하시는것 같은데 아들은 얼굴에 짜증이 한가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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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2.09.07 10:12
    "운전 조심해!" "길건널땐 좌우 꼭 살피고" ........................라고 이야기하시는 듯. 오래전 다 큰 아들에게 비슷한 당부를 하시던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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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2.09.07 19:58
    대학시절 어머니가 하는말은 잔소리로 많이 들린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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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2.09.07 21:34
    우리들이 부모로써 공감할수 있는 내용의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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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2.09.08 07:34
    혹시 지금은 부모로 부터 잔소리를 듣지만 자녀들은 점점 커가면서 효도하게 됩니다
    기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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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09.08 21:28
    정겨운 엄마와 아들의 일상을 담으셨군요.
    따뜻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내에게 잔소리 듣고 계시는 공공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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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22.09.10 21:17
    엄마의 노파심에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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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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