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tornado

조회 수 85 추천 수 2 댓글 8

날마다 달라지는 요술

같은 곳 다른 시간

Who's tornado

Atachment
첨부 '1'	DSC00218-2ss.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ents '8'

파랑새 2023.04.22 08:02

운 좋은 날! 멋진 사진 즐감하면서 ㅊㅊ

댓글
tornado 2023.04.23 19:18

이날 당일 구름이 좀 시원찮았는데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의 예술에 운에 좋았습니다

댓글
백곰 2023.04.22 16:59

이야 같은 장소인데
바람과 구름과 일몰의 색이
다른 풍경을 만들어 주내오

요기 사진 명소가 되겠넹

댓글
tornado 2023.04.23 19:19

사진의 장소는 사실 볼품없는 뒷동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JICHOON 2023.04.22 20:56

구름의 모양도 근사하고, 구름결에 물든 노을 빛도 아주 곱습니다.

댓글
tornado 2023.04.23 19:20

참 희한한 날이었네요
요술쟁이가 잠깐 나타난 순간이었습니다
약 2분정도의 마술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댓글
ASADONG 2023.04.23 10:11

4월 네번째 주의 큐레이터픽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큐레이터분께서 아래와 같은 코맨트를 남겨주셨습니다.

일견 평범한 하늘과 구름. 누구나 관심을 갖지만 눈으로 본 것만큼 표현되지 않는 어려움이 구름 하늘사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카메라의 한계를 어쩔 수없이 컴퓨터에서 보정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망가뜨리기 쉽지만 이 작품은 다소곳하게 처리되어 아름답습니다.
여기 갤러리에 올려진 많은 tornado님의 작품에서 이토록 겸손한 작업이 ‘우연’이 아니라 ‘실력’인 것을 보게 되니 기쁩니다.

댓글
tornado 2023.04.23 20:37

자연이 준 선물을 그대로 옮긴 것인데 좋은 글로 멘토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요술을 담으러 같은 곳을 약 30번을 갔습니다.

같은 곳 같은 장소의 요술이 펼쳐지는 장면을 프린트하여 보니 감동스럽네요

겸손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