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7 22:29

O mia Babbino Caro

조회 수 100 추천 수 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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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 사랑하는 나의 딸

(1952년산 중형카메라 voigtlander perkeo 로 찍었읍니다)

 

i-kbjfmcb-L.jpg

 

 

perke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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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23.07.28 01:39
    보기 드문 카메라로 부녀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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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7.28 21:17
    모래사장에서 걷기 어려웠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커서도 고인간직 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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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3.07.28 06:22
    스토리로 꽉 찬 사진, 너무 좋습니다. 아빠와 아이의 밝은 모습, 반전과 대비가 마리아 칼라스 그리고 보익의 클래식함으로 잘 버무려져 있네요. 어떻게 제목을 지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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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7.28 21:25
    푸치니의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가 문득 떠올랐읍니다. 아무래도 마리아 칼라스의 목소리가 가장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사진에 구닥다리만 다 들어있군요. 저 아버지의 다리는 아주 신식다리라 하더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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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3.07.28 06:36
    딸의 표정이 아주 코믹하네요
    1952년에 구입한 중형카메라로 찍었습니다라고 착각하고 읽었습니다.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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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7.28 21:27
    개구장이 모습이죠? 긴팔옷을 입고 모래에 묻히는 장면도 재미있고요.
  • ?
    또다른나유 2023.07.28 13:46
    아기얼굴보고 바로 의족이 보이네요..사진의 의도인가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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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7.28 21:29
    또다른냐유님과는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되네요. 더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면 합니다. 네 의족이 눈에 띄어 접근하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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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3.07.28 14:28
    1952년에 구입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으셨던, 6.25 종군기자의 전설이 유타배씨님 이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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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7.28 21:31
    ㅋㅋ 예! 중위계급을 달고 계셨을 킵비지님께 충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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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3.07.28 19:31
    딸과의 즐거운 시간을 다른사람들의 시선과는 바꿀수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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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7.28 21:35
    지춘님의 딸사랑에 따라갈수 있을런지.... Blackbird 가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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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DONG 2023.07.30 18:54
    7월의 마지막주 Curator's Pick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달간 큐레이터로 수고해 주신 today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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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7.31 22:41
    투데이님 감사합니다.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공지 Curator's Pick 갤러리... ASADONG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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