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9 00:01

동백섬 오륙도

조회 수 165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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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로 보이는 동백섬

돌맹이.JPG

 

 

배 옆에 보이는 작은 섬들이 오륙도

등대.JPG

 

Who's 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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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22.10.09 10:24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1번 사진 돌(?)은 철 지난 해변의 쓸쓸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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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22.10.09 10:30
    아직도 사람들이 입수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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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2.10.09 12:38
    앞에 돌이 섬으로 보입니다^^
    큰섬 작은섬 재미있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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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10.09 20:26
    숨은그림찾기 같아요.
    크게 보이는 것들은 거들떠도 안보시고... 사진찍으시는 스타일이 범상치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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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10.16 17:14
    10월 3번째 큐레이터 픽 사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큐레이터께서 아래와 같은 코맨트를 주셨네요.
    =====================
    사진 (寫眞)이라는 한자어를 풀이해 보자면 "있는그대로를 옮기는것" 이라 말할수 있다.

    처음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가 탄생하면서 여러분야의 사진들을 찍을수 있게되었다. 우리가 처음카메라를 손에 쥐게 되었을때 가족이나 친구들을 찍는것처럼, 그시대의 사진가들로 그랬을것이고, 좀 더 나아가서는 도시, 자연등의 풍경을 찍게되었다. 초창기에는 필림도 없이 그저 유리판과 같은것에 감광물질로 빛을 담았을테고 인화하였을 것이다. 자기가 눈으로 보았던 그 피사체가 사진으로서 만들어짐으로 하나의 예술품이 창작되었다. 쉽게할수 있는 크롭 (crop) 같은, 암실에서의 명암조정같은 후보정도 없었을것이다. 셔터를 누르는순간 만들어 지는 원판이 바로 사진으로 변환하는 복사기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 사진초창기가 떠오른다. 콘트라스트 (contrast) 가 짙지않은 흑백의 표현때문일까? 기교가 들어가지 않은 있는그대로의 모습에서 일까? 아니면 작가의 편안함이 느껴지기 때문일까? 글자그대로의 寫眞 (사진) 이라는 생각이 든다.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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