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 20:20

An American Spirit

조회 수 143 추천 수 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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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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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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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3.04.23 21:03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제가 찍은 것 아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꾸 보면 무언가 느낌이 확 달려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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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3.04.24 12:45
    제 사진에 시간내서 봐주시는 관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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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3.04.24 06:26
    첫 사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 그냥 하루 즐기세요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ㅎㅎ ㅎ, 사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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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3.04.24 12:49

    연세가 좀 있으신 뮤지션인데.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시더라구요. 나이들어서 무엇인가 즐길수 있는 여유가 저에게도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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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3.04.24 22:17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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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3.04.26 11:39
    이분이 멋지게 보였다니 제 역할을 조금이라도 한듯하여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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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 2023.04.24 22:53
    처음사진의 기타 실루엣이 없었다면.. 음악가인지도 몰랐네요. 멋쟁이 카우보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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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3.04.26 11:47

    태투와 입고 계신 복장이 독특해 우연히 길에서 케스팅을 한 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뮤지션인줄은 전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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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4.26 20:58
    제대로 얼굴이 담기지 않았어도 이사람의 모든것을 거의다 알수있는 느낌입니다. 음악도, 노래도, 또 지나온 삶까지 유추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Portrait 이라는 영어낱말의 어원을 그대로 확실하게 인식시켜 주셨읍니다. 오~ 지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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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3.04.26 22:12
    멋지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어느 미국 시골의 투박한 무명 가수의 느낌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그닥 이뻐 보일것 없는 사진인데...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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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DONG 2023.04.30 12:10
    큐레이터님께서 4월 마지막 큐레이터픽 사진으로 아래와 같은 코멘트와 함께 선정을해주셨습니다.
    한달간 큐레이터로 수고해주신 이천님께 감사드립니다.

    ‘손’은 그 인생의 기록이며 역사입니다.
    그리고 사진의 중요한 사명이 역사의 기록입니다.
    지춘님께서 의도하신 목적이 너무나 뚜렸이 각인된 미국/예술/관록의 기록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특별한 시선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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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바라본 "손"에 같은 공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쁜 모델을 찍는 것보다 세월을 찍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 듯하여 그런 사진찍는 것에 고민을 하며 사진을 담곤 합니다.

    대부분 결과에 스스로 시큰둥해지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격려를 받으니 조금더 노력해봐야겠다는 위로가 됩니다.

     

    모델이 되어주신 Douglas님께도 감사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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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2023.05.01 10:23
    연출아닌듯 연출하셨을, 첫 사진이 더 강한 여운을 남기네요.
    아주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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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23.05.01 14:20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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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23.05.05 11:23
    좋아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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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ster 2023.05.05 12:00

    사진이 깊은 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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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별 2023.05.05 15:35
    멋있습니다!! ㅊㅊ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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