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9.02.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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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0 추천 수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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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0_DeadFish_Hmart_135535.jpg




저는 삶에 대한 고찰로 진지하게 찍은 것인데 소재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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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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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19.02.11 10:38
    물고기 눈에서 공포가 느겨지네요.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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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2.11 12:42
    물고기는 통증도 감정도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아닌 것 같아 보였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게 산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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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19.02.11 16:58
    어떻게 보면 자기 최면용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겠죠... 어떻게 통증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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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2.11 21:13
    한무더기에 $5.99에 파는 물고기들은 무엇을 그리 보고 있을라나요? 외톨이는 외톨이대로...
    참 재미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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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2.11 21:22
    오른쪽에 한녀석이 죽어 있어서 다들 피하는 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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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2.11 21:31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그녀석이 자빠져 있네요. 이제야 제목과 글내용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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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2.11 21:46
    좀 제 해석이 난해하고 무리한 탓입니다.
    이왕 난해한 김에 하나 더 텃붙이자면 아랫층에 사는 녀석들의 죽고사는 것에 무심한 모습들도 저에게는 인간세상이랑 비슷하게 보여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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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2.14 15:38
    무슨 사진인가 궁금했는데 설명을보니 알겠네요.
    인간, 사회의 심리가 물고기에서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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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2.14 16:29
    사진에 억지 주장을 좀 해봤습니다.
    공감이 조금이나마 되었다면 저로서는 감사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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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2.12 12:26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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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2.14 14:54
    실은 저 사진을 찍을때나 지금 다시 사진으로 보는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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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Sep
    by Jun
    2019/09/12 by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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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접사입니다. 무당벌레 잠자리 파리 입니다.

    11Sep
    by Jun
    2019/09/11 by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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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번휴가에서 찍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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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paulsmith
    2019/07/25 by paul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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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파랑새, 빨강새, 잡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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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by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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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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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by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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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1 by 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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