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6.01.29 11:21

나비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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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읍니다.

애기티도 점점 없어지고, 그전에 무엇이나 다 "세게" 물어 뜯었느데, 이제는 살살 물어뜯을것은 살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개는 말대꾸를 해요.  뭐라하면 꼭 "워~우, 워~우" 합니다.  짖는것은 아니고..


귀의 검정테두리가 눈에 들어와 찍어보려고 했는데, 보조없이 혼자 찍기란...  휴~ 열불만 납니다.

이젠 뭐 더 어떻게 찍으면 좋을지 더이상 꾀가 나지 않습니다.  영감을 불어 넣어주세요.


i-8BgxzP8-L.jpg


i-4rpS473-L.jpg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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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1.29 11:39
    완전 스쿠비두입니다. 이런 사진 아내 보여줬다간 큰일 나겠습니다. 바로 한마리 영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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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1.29 11:44
    아내와 아이들은 다 좋아하는데, 지춘님은 강아지가 엄두가 안나시는 모양이죠?
    참 좋은 남편과 아버지로 알고 있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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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1.29 11:50
    에구,, 나도 영입하고 싶은데... 털갈이는 많이 한다고 해서 포기 했네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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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1.29 12:10
    다행이도 털갈이는 여름메 많이 한다네요. 털갈이하면 털 한묶음 찍어 보여드릴께요.
  • ?
    blue_ocean 2016.01.29 11:58
    히히
    두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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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2016.01.29 12:05
    귀티나는 강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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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1.29 12:12

    제가 찍고자하는 사진을 제대로 보셨읍니다. 귀를 좀 티나게 찍고 싶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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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6.01.29 12:17
    High key portrait로 잘 나왔네요!
    호기심의 모습, 그리고 흥미없어젔을때 모습... 참 귀엽습니다.
    저도 shorky (yorky and schitzu mix) 강아지가 있는데 사진찍는건 거의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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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1.29 18:26

    두번째 약간 졸린듯한 사진이 재미있네요.


    털갈이는 아마 봄과 가을에 두번 심하게 할 겁니다.  밖에 나갔을 때 촘촘한 개털용 빗으로 자주 빗겨주는게 집안의 털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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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1.29 19:07
    아, 봄 가을로 털갈이를 하는군요. 털빗기는 조언도 감사합니다. 가끔씩 또 여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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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1.29 19:49
    두번째 사진은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군요...건방진 시끼.....그래도 귀요우니까 봐주갔어..ㅋㅋ
  • profile
    유타배씨 2016.01.29 19:59
    어라, 서마사님도 집에 있는 개한테 늘 그러시나봐요, 우리쉬끼.
    우리집에서 저도, 우리아내도 그저 우리쉬끼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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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1.30 04:50
    아, 눈화장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 ...나비야 고마워 ~~

    암만봐도 잘 생긴 우리들의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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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1.30 12:04
    연습은 오직 작은 먹이를 가지고 잘하면 하나씩,, 못하면 땡!!!
    유일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ㅋㅋ
    개가 많은 개인기를 가지는 것은 오직 주인과의 교감입니다.. 사랑은 땡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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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 2016.01.30 18:40
    귀 보담 눈이 더 훨 인상적인데요.
  • profile
    max 2016.01.31 19:07
    내셔널 지오그래픽 수준의 모델과 사진입니다. 개 성이 강한 개군요. 약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반쯤 감은 눈으로 진사를 떠보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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