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21.12.09 10:19

귀부인

조회 수 109 추천 수 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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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들을 보면 나 땜시 고생하는 분이 자꾸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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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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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09 11:07
    처음에 이해를 잘못했네요…
    돈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닷!
    그렇게 믿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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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1.12.10 22:56
    돈이 다는 아닌데....
    돈 많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닌데....
    살짝 확인은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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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12.10 23:02
    돈이 전부가 아니라 카메라가 전부입니닷^^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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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ag 2021.12.09 14:12
    그래도 지춘님은 맘이 좋으시네요..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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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1.12.10 22:58
    모든 남편들은 맘이 좋아요. 아내들이 몰라주는 거예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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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1.12.09 14:32
    지춘님 땜시 고생하고 계시는 분이 저 사진에 있는 분 보다 더 귀한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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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1.12.10 22:58
    맞습니다.









    위의 제 댓글을 아내가 봐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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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1.12.09 15:01
    하얀 장갑을 낀 손에서 긴장감이 보이는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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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1.12.10 23:00
    감사합니다. 저 장갑을 보면서 귀부인을 모시는 집사들의 수고를 연상해 봤습니다.
  • ?
    Fisherman 2021.12.09 15:46
    멈춰있는 사진 그러나 움직임을 찍는 작가 "지춘" 추천드립니다
  • profile
    JICHOON 2021.12.10 23:03
    과분한 감상평입니다. 그래도 이 사진을 담던 제 마음을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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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21.12.10 12:44
    두남자 사이의 절묘한 타이밍의 귀부인 ~~
    잘 잡았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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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1.12.10 23:05
    예. 가운데 담으려고 서터를 여러번 날렸지요. 그중 가운데 잘 담긴 사진으로 골라 올려보았습니다.
    기분좋게 감상해 주시니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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