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설물
2016.06.24 22:35

거 리 에 서 . . .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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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올림픽 공원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20160618_211750 (2) (1) (1) (1).jpg



이렇게 바쁜 와플 하우스를 본 적이 없다.  ( 유리문을 통해  그 분주함을 찍고  싶었으나 ... )

또한 박물관처럼  변천사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전시해 놓고 당당히  자부심을 자랑하는 것도  매우 인상적 !

지나가는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도  시각적으로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느껴서  보기에  흐뭇하고  좋았다. 








20160618_211138 (1) (1) (1).jpg

 

                                                                                                                겨우 몇 발짝 거리를 두고 풍경은 보통의 거리처럼 바뀐다. 

                                                                                                                이 다름이  신기해서 남겼다. 

                                                                                                                번쩍거림과  일상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인지 모른다.  

                                                                                                                 






다운 타운 올림픽 공원을  여러번 지나가긴 했어도 땅을 제대로 밟아 본 것은 얼마 만인지 모른다.  색다른 도시의 밤 풍경이었음을 ... 

부모와 아이들이  물놀이에서  기뻐하는 모습이  동반되어서  염려했던 것 보다는 뭔가 희망을 품게  되고 . . . 다행 다행 ^^ 



 


  • ?
    축하드립니다 2016.06.24 22:35
    에디타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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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5 00:15
    다운 타운 올림픽 파크에 출사를 갔다와서 한편의 에세이를 접하는 것은 아사동 생활 10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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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5 19:33
    하라는 사진만 안찍고 자꾸 딴짓만 보태는 ... 쯩세 ^.^
  • ?
    hopes 2016.06.25 00:32
    사진 차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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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5 19:34
    출사 숙제는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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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6.06.25 10:08
    조용히 사진 찍으시던데요...문장력이 남 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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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5 19:35
    속으론 떨며 ... ㅎ

    진사들 옆에서 자꾸 보태는 심정이란 ...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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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5 13:04
    2번은 가을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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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5 19:36
    가로등에 비치는 색감이 그 때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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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바 2016.06.25 13:32
    멋진아경 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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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5 19:36
    더불어 보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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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2016.06.25 14:07
    에디타님 사진은 뭔가 낭만적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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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5 19:37
    실력 대신에 낭만이라도 끌어다 대는 심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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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25 22:16

    저는 공윈 내에서만 맴돌았는데 길 하나 건너면 보이는 것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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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26 03:17
    겨우 몇 발자국 건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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