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22.01.19 10:32

다 버린 줄 알았는데...

조회 수 121 추천 수 3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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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 아빠 예전 사진들 보고 싶다고 해서 정리를 하다가...

 

집사람 만나기 전에 3년을 만났던 친구.   사진 몇장이 갑자기 툭~

 

다 버린줄 알았던 사진.  이유없이 헤어진 관계...  그 때 맘 잡기 어려워 산악회 들어갔다가 집사람 만났는데...

 

이 사진은 비밀.

 

참 날렵했었다.

 

 

1996_001.jpg

 

 

 

 

 

 

 

1996_007_1.jpg

 

  • ?
    Fisherman 2022.01.19 10:54
    날렵한 멋장이시네요
    그러나 오래살고 싶으시면 이런 사진은 빨리 _______ 하세요
    그윽한 기억에 추천드립니다
  • profile
    난나 2022.01.19 11:13

    괜찮습니다. 집사람 만나기 전 만났던 친구들 집사람도 다 알지요. 개중엔 다 같이 친구로 지내는 경우도 있고... ^^  
    다만, 둘만 찍은 사진은 집사람이 허락을 안해서리...  

  • profile
    Today 2022.01.19 11:32
    ㅎㅎ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추억이네요 ^^
  • profile
    난나 2022.01.19 11:45
    이 친구랑 이쁜 추억들이 많긴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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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ag 2022.01.19 12:05
    사진은 보기 좋은데... 그래도 아내분게서 반가와 하진 않을텐데... ^^
  • profile
    난나 2022.01.19 13:13
    그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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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22.01.19 12:32
    아들이... "엄마가 아닌데요???" ㄷ ㄷ ㄷ
  • profile
    난나 2022.01.19 13:13
    오늘 아들에게만 살짝 보여주려구요~
  • ?
    Fisherman 2022.01.21 10:27
    혹시 친엄마? 죄송합니다 또 막장 드라마를;;;; 흑!퍽! 꽈당
  • profile
    캐퍼렌즈 2022.01.19 13:19
    "이유없이 헤어진 관계" 의 이유가 뭔지 궁금해 집니다.
    두연인의 청바지가 잘 어울리네요...
  • profile
    난나 2022.01.19 14:38
    사실, 전 아직도 궁금합니다. 약간의 추측은 있는데... 확신이 없어서요. 잘 만나고 헤어졌는데... 갑자기 연락을 끊었거든요.
    싸우거나 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서로 결혼한 후에 몇번 마주치긴 했는데... 제대로 안부도 못해서...
  • ?
    Fisherman 2022.01.20 01:14
    궁금하지마세요 이유를 알면 상처받는다에 99프로 죄송합니다.제가 혼자 소설을 써봤습니다 결국은 해피엔딩으로..끝
  • profile
    Steve 2022.01.19 14:53
    3년을 만났는데 모를이유로 헤어지게되다니 안타까우셨겠네요.
    필림사진의 느낌은 포근하기만합니다.
  • profile
    난나 2022.01.19 16:10
    ^^ 필름사진... 가끔은 그립지요.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 일도 없겠지만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2.01.19 15:08
    생각보다 세상이 엄청 좁습니다.
  • profile
    난나 2022.01.19 16:10
    네. 미국오기 직전에 한번 우연히 봤는데... 좀 안색이 어두워서 맘이 조금 쓰이더라구요~
  • ?
    Fisherman 2022.01.19 19:24
    해찍님 사진도 어서 푸시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2.01.19 20:49
    저는 과거에 매달리는 스타일이 않아서도 없지만 저한테는 와이프 뿐입니다!
  • profile
    공공 2022.01.19 16:25
    저희 집 지하실이 비여 있습니다. 가실 때 없으시면 연락주세요 ..ㅋㅋㅋ ㄷㄷㄷㄷㄷㄷ..
  • ?
    똘래랑스 2022.01.19 20:00
    지하실 대박입니다…빵터짐…ㅍㅎㅎㅎㅎㅎㅎ
  • profile
    난나 2022.01.20 04:00
    무료면 지금이라도 갑니다.
  • ?
    똘래랑스 2022.01.19 20:08
    죽을수도 있는데 대단한 용기에 ㅊㅊ을 눌렀습니다..ㅋ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2.01.19 20:50
    대단한 용기에 다들 ㅊㅊ 눌러서 위에 보내드리죠!!! ㅊㅊ!
  • profile
    난나 2022.01.20 04:01
    ^^ 이런일로 죽지 않습니다. 전 모든 관계를 다 펼치고 살아서리... 이것도 제가 살아온 날들이고...
  • ?
    Fisherman 2022.01.20 11:59
    아직 마일리지가 안찬듯.. 여자분들은 적립식이라 언젠가는 꼭 찾아서 이용을 하십니다.
    위에 남자선배님들 말씀을 꼭 귀담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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