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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영화산업에서 일하는 스턴트맨입니다.
비쥬얼은 거인 산적 같아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움찔할 지경입니다.
성격도 혈기가 넘치죠.
그런데 엄마 앞에서는 늘 이렇게 사랑스럽고 온순한 한마리 양입니다.
그래서 이세상의 어머니들은 위대한 것인가봅니다.
(어머니날에 멋진 호텔식사를 대접하고 나오는 막내 효자의 뿌뜻한 뒷모습. 역시 장남은 쓸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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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덩치가 커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좀 위태해 보이곤 합니다.
그래도 저희 어머니가 돈 잘 버는 아들 덕에 맛난것 먹었다고 신나하시는 뒷모습입니다.
돈 못버는 아들은 뒤에서 이렇게 사진이나 찍.... 흑흑... -
친동생 분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외국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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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장난이 아니군요. 사진은 좋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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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굵기가 거의 제 다리 굵기 입니다. 드웨인죤슨의 대역으로 자주 뛰기 때문에 몸이 비슷해야한다고 저렇게 열심히 몸을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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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생각해 보면 동생분 체격이 영 이해가 안됩니다. 키 큰것 빼곤...
가슴 뭉클하네요 -
저도 핏트니스 열심히 하면 저런 몸 만들수 있습니다. 흠흠...
뱃살부터 빨리 빼야하는데... -
?
아,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한국에 계시는 엄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동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는 소식이 돈 못버는 큰아들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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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 아사동에 돈못버는 큰아들이 저말고 또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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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스타일 때문인지 저도 외국분인줄...
보디가드타입의 동생이 있으신 지춘님이 부럽...^^ -
마트에 가면 사람들이 저에게 중국말로 물어봐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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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은 아직 행복하십니다 식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사진 ㅊㅊ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돈은 없어도 행복이라도 있어 다행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앞 모습은 모자 지간일지 몰라도 뒤태는 사랑스런 연인같읍니다. -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희 어머니가 아주 불만이 많으셨었어요.
막내가 워낙 말을 안듣거든요. 그런데 어머니 생일이라고 차사드리고 수시로 찾아와 집안일 도와주니 저렇게 이뻐해주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아... 서글퍼라... 어머니는 저를 그렇게 아껴주시는데 아들이 영 시원찮으니... -
아드님 멋지시네요^^ 곧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보기를요!!! ㅊㅊ합니다^^ -
유명영화에 나오기는 엄청 나왔어요. 드웨인 죤슨의 대부분의 액션신은 제 동생이 한것이랍니다. 몸집이 아주 비슷하거든요.
저번에 영화촬영장에 가보니까 심지어 액션신이 아닌 평범한 것도 얼굴 곳곳에 센서 달아놓고 찍고 있더군요. 그게 뭐냐고 하니까 자기 얼굴이 나중에 드웨인 죤슨 얼굴로 바뀐데요.
기술도 대단하고 영화세계가 돌아가는 것도 대단합니다. -
몸이 대단하네요!!! 충무로! 충무로! 충무로! 충무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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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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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bit of laughs, a little bit of pain
14Octby Fisherman2020/10/14 by Fisherman
in 사람/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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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stay here just a little bit longer
08Octby Fisherman2020/10/08 by Fisherman
in 사람/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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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않는 타이밍, 쉽게 말 할 수 없는 이유들
29Sepby Fisherman2020/09/29 by Fisherman
in 사람/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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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nly I had Shakespeare's way with words
17Sepby Fisherman2020/09/17 by Fisherman
in 사람/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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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를 거의 안나가니 애들 사진만 찍네요
23Mayby paulsmith2020/05/23 by paulsmith
in 사람/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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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힘드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