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0.02.12 21:01

Jared

조회 수 92 추천 수 2 댓글 11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노숙자들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사진찍고 나서 액자에 넣어 주려고 자동차안에 늘 가지고 다녔는데 (지금도 차에 있읍니다) 아직까지 다시 만나보지 못했읍니다.


i-fBQPPW2-L.jpg

Who's 유타배씨

profile
Atachment
첨부 '1'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2.12 23:13
    액자 보다는 차라리 지갑싸이즈 사진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사진 원하는 사람들 사진 찍어주는 것은 절대 찬성입니다. (제가 찬성한다고 변하는 것은 없지만요^^)
  • profile
    유타배씨 2020.02.12 23:22
    아, 그렇네요. 지갑에 들어갈만한 크기가 정말 좋았겠군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저는 노숙자사진 찍는것을 마다하지 않습나다. 에전일인데, 노숙자가 자기도 배고플지언정 함께있는 개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순간을 놓쳐 찍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었읍니다.
  • profile
    보케 2020.02.13 01:23
    눈이 치워진 계단이 차가와 보입니다. 그래서 두 손에 불을 때고 있는 듯 하네요.
  • profile
    파랑새 2020.02.13 06:57
    담배를 양손에 들고 있는 사람 아닌가요? 멋진 사진 ㅊㅊ드립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20.02.13 20:41
    두손에 다 꽁초만 들려있읍니다.
  • profile
    Chungwoo 2020.02.13 07:22
    서울 노숙자에 비교해서 GENTLE 합니다
    미국도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는 들었으나
    일자리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02.13 08:20
    한국은 모르겠지만 미국은 일이없다기보단 정신적으로 불한한 사람들이나 마약 술 중독자들이 많이있어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02.13 08:21
    와 찍으시면 액자로 항상 빼 주시나요?
  • profile
    유타배씨 2020.02.13 20:53 Files첨부 (1)

    작은 싸구려액자에 끼워주곤 합니다.

    IMG_2512.jpg

  • profile
    난나 2020.02.13 08:48
    ^^ 썸네일만 보고 순간 '방탄'님인줄 알고 착각했네요. 자연스런 사진이 참 좋습니다. ㅊㅊ
  • profile
    Photag 2020.02.13 10:32
    쓸쓸하지만..멋진 사진이네요..^^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얼마전까지 출근길 -Skinny Cow

    26Nov
    by Fisherman
    2020/11/26 by Fisherman
    in 생활
    Views 32  Likes 0 Replies 3
  2. 코로나 여행스켓치

    21Nov
    by tornado
    2020/11/21 by tornado
    in 생활
    Views 40  Likes 3 Replies 7
  3. 에스코는 오늘도 취침중

    18Nov
    by Fisherman
    2020/11/18 by Fisherman
    in 생활
    Views 92  Likes 0 Replies 9
  4. Zoomer vs밀레니얼 vs 베이비부머

    24Sep
    by Fisherman
    2020/09/24 by Fisherman
    in 생활
    Views 46  Likes 2 Replies 10
  5. 보통사람 코로나 일상

    29Aug
    by tornado
    2020/08/29 by tornado
    in 생활
    Views 56  Likes 3 Replies 14
  6. 낡은 도시락 (부제: 나쁜 남편)

    03Jul
    by JICHOON
    2020/07/03 by JICHOON
    in 생활
    Views 81  Likes 4 Replies 9
  7. 잡긴 잡았는데.....

    01May
    by tornado
    2020/05/01 by tornado
    in 생활
    Views 47  Likes 1 Replies 1
  8. 색안경으로 보는 이야기

    09Apr
    by 파랑새
    2020/04/09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59  Likes 3 Replies 5
  9. Railroad track and graffiti in the forest

    22Mar
    by 파랑새
    2020/03/22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84  Likes 1 Replies 4
  10. 봄이 오는 길목 . . .

    04Mar
    by 에디타
    2020/03/04 by 에디타
    in 생활
    Views 56  Likes 3 Replies 5
  11. 따스한 봄 날 개나리 꽃밭에서....

    28Feb
    by 파랑새
    2020/02/28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63  Likes 2 Replies 13
  12. 가방 싸고 싶은날

    16Feb
    by 포토프랜드
    2020/02/16 by 포토프랜드
    in 생활
    Views 73  Likes 1 Replies 11
  13. 함박눈이 오는 날!

    10Feb
    by 파랑새
    2020/02/10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94  Likes 2 Replies 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