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9.09.11 22:42

남남

조회 수 75 추천 수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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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사이로 앉았으면 저는 모르는 사이라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을 것 같아요.

 

190727_Asadong_Downtown_Night_0935.jpg

 

 

 

190727_Asadong_Downtown_Night_0934.jpg

 

 
 

 

 

 

 
 
 
 
 
이 남자들처럼 말이죠.
이 양반들도 처음보는 사이던데...
 

190727_Asadong_Downtown_Night_0939.jpg

 

 

 

190727_Asadong_Downtown_Night_09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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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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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19.09.11 23:33
    밑에 두사진 정말 재미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CNN을 배경으로 찍었을 것을 역시 지춘님께서는 CNN을 잘라서 주제를 사람으로 돌렸네요. 그리고 네가티브 스페이스로 한층더 흥미롭게 만드셨습니다.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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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9.12 07:30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가까이와서 앉는다면???
    어는 몰래카메라의 쇼가 생각납니다. 3초를 버티지 못하고 자리를 떠났던 사람들.
    처음사진 마음에 듭니다. 친구인듯 아니듯 한곳을 보늗듯 아닌듯..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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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9.12 09:50
    에보니 엔 아이보리 리빙인 어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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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9.12 11:24
    중년의 남자가 외로움을 더 많이 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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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9.09.12 12:06
    제목이 잘못되었습니다.

    남남 ...아닙니다.

    여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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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9.09.12 12:41
    미국와서 제일 특이했던것이 모르는 사람끼리도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이었네요.
    뭐..여전히 낯설면서도 정겨워보이는 모습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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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 2019.09.12 14:05
    포즈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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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9.12 21:41
    상징주의+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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