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文學紀行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고교시절 國文學史에서 많이 접했던 작품이다.
1936년 "朝光"誌에 발표한 이효석의
단편소설이다.
이효석은 이 작품에서 관능적 정서를 고유의 토착정서에
여과 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산문예술의 시정(詩情)을
승화시킨 성공한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은 이효석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이다.
봉평면 전체를 이효석에 대한 기억을 남기는 데에 주력하며
기록성과 사업성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약 90여년전의 어휘와 맞춤법이 현재와는 상이하다
하얀 메밀꽃은 처음 보았다.
하얀 메밀꽃과 피아노가 어우러저 쇼팽의 녹턴곡이
감미롭게 들리는 듯 하다.
소설의 글 중 하나
-
" 장정등에는 오히려 가벼웠다" 문구에서 아버지를 업었다고 생각했을까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사진으로 즐감하면서 ㅊㅊ드립니다 -
마지막에 동이의 엄마를 보러 제천으로 떠났으니
작가의 메세지가 아들인지 허생원인지 인식의
미련을 남겨 둔것 같습니다.
그러나 허생원은 꿈에도 그리던 첫 사랑의 인식으로
같은 왼손잡이인 동이를 아들이라 알게 된 것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작품에 공감과 공유의 감정을 느끼면서요. -
요즘이 메밀꽃 피는 시기인가봐여
하얀 메밀꽃밭이 장관이네요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메밀꽃을 처음 보았어요. -
평온이 담긴 멋진 사진들 ㅊㅊ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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