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배경
2014.01.13 12:33

불꽃의 향연

조회 수 993 추천 수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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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서 날뛰는 것일까


다 태워 버리려 마지막에 날뛰는 것일까


새해들어 아사동 게시판이 후끈함을 느껴서 저도 뭔가 후끈한 것을 찾다가 막 가져다 붙여버립니다.


20140109_9757.jpg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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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솔 2014.01.13 13:45
    멋있게 담으셨네요....^^
    따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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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4.01.13 13:59
    저 불꽃들이 카메라 렌즈에 튀지는 않았겠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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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4.01.13 19:01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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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1.13 19:20
    멋져부러요..... 이건 꼭 따라해봐야게써요....
  • ?
    kiku 2014.01.13 21:15
    우와 아주 멋집니다. 근데 왜 고기 생각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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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1.13 23:37
    사진도 멋지고 화로도 멋집니다. 고구마 투척하고 싶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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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1.14 10:13
    저는 괜히 유럽풍의 정물화를 보는듯 합니다. 살아있는 정물화. 좋은데요!
  • ?
    깡쇠 2014.01.14 18:26
    "불꽃 같은" 열정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나오는 그 불꽃이죠. 느낌 좋습니다.
    션님의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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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4.01.14 22:40
    저도 몇번 시도해 봤는데.. 이렇게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멋지군요,
    불꽃같이 살자는 숀님의 다짐이 보이는군요
  • ?
    Shaun 2014.01.15 00:55
    헤헤 별거 없는 사진에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그냥 삼각대 놓고 찍은 것인디...
    하지만 저 불꽃 잊지 않고 맘에 두고 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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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14.01.16 09:44
    숯불의 재들이 불춤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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