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서마사

조회 수 98 추천 수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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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인천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김장..

세탁소.

응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3'	_R022718.jpg, _R022477.jpg, _R0221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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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dwin 2017.10.11 17:00

한국적 분위기가 물씬 배어나오내요.

댓글
서마사 2017.10.12 09:57

일부러 그런 사진만 담아봤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7.10.11 17:04

제가 한국을 떠났을때의 모습이 그대로 있네요.
두번째의 세탁소 풍경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걸려있는 옷들에서 부터 흘려있는 물까지.. 시장을 기웃거리다가 찍으신 것인가 보죠?

댓글
서마사 2017.10.12 09:58

집 근처에 시장이 있어서 매일 카메라 들고 어슬렁 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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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2017.10.11 18:27

멋있는 사진을 올리신 것을 보니 잘다녀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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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7.10.12 09:58

잘 다녀왔지요..아주 오랜만에 실컷 엄니와 함께 했으니까요.

댓글
에디타 2017.10.12 06:47

찍는 기구가 이름에 비해선 잘 발효된 사물을 찾아내는 실력이 있네요.

1. 전체와는 상관없이 물건들이 이렇게 저렇게 필요한 대로 놓여있는 곳...어디보다 끈질게게 열심히 살아가는 곳...

2. 시간과 인내와 세월을 말해주는 닳고 닳은 바닥에 , 어둑한 실내가 왠지 마음을 찡하게 합니다.
아마 어린시절 친구네 가게를 생각나게 하는 향수가 건드려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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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7.10.12 09:59

불편하고 좁고 냄세나는 골목들이 이제 곳 없어질 풍경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사소한것들도 소중하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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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_마_ 2017.10.12 08:09

고향의 모습을 {지랄카메라의) 스트릿포토로 담아 오셨군요. 공감되는 면이 많아 좋습니다. (^^)
특히 저는 김장으로 겨울 준비를 하는 여인네의 굽어진 허리의 비장함과 거리를 누비는 바쁜 '아좌씨'의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추천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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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7.10.12 10:22

퍠루에 있는 한인타운을 찍으신 거죠?

댓글
서마사 2017.10.12 10:24

이런 전투력을 향상 시켜주는 댓글......아주 좋아합니다.. 좋아요.. ㅋ

댓글
에디타 2017.10.12 10:34

두 분은 앙상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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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7.10.12 15:31

응시 사진 재미있네요. 혼자서 모든 시선을 받고있는 저사람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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