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table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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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실외 촬영을 남기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도 하루에 열장씩이라도 찍어보자고 작심한 3일째입니다.

요즘은 Vinyl 이 비싸서 좋아하는 곡들을 전부 가질수가 없지만

그래도 아날로그 방식의 클래식한 느낌은 버릴수가 없습니다 ~

뮤지컬 Westside story의 " Tonight"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re turntable 4.JPG

Who's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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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re turntable 4.JPG, re turntable 5.JPG, re turntable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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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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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017.02.15 23:52

집에 아직 전축이 있다니~~ 대단하심~
다시 전축으로 음악을 듣고 싶다는....
옛생각 나게 하는 사진 감사요~

댓글
판도라 2017.02.16 07:36

포터블 턴 테이블이에요~ 꿩 대신 닭으로 ^^
전 옛날에 LP로 신승훈 들었었는데 ㅎㅎ

댓글
청천 2017.02.16 03:09

턴테이블 오랜만에 보네요, 저도 지하실 어디엔가 있는데 ...
은은한 사진에서 클래식의 선율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댓글
판도라 2017.02.16 07:39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밤에 넘 피곤해서 컨버트하다가 ㅎㅎ
작심 삼일은 겨우 채웠습니다 ~^^

댓글
Today 2017.02.16 08:12

조명이 좀 필요한거 같아요... 데스크 조명을 이용해서 찍어보세요.. 소제는 넘 좋아요..

댓글
판도라 2017.02.16 08:42

투데이님 감사해요 ~~데스크 조명 하고 찍다가 다 맘에 안들어서요 ㅠㅠ
조금 더 연구해 보고 도전!!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7.02.16 08:17

vinyl disk에 매력이있는거같아요~

댓글
판도라 2017.02.16 09:28

로뎀에 있는 LP 판 하나씩 들어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댓글
keepbusy 2017.02.16 08:32

아날로그 소리는 다르죠 ~~~~^^

댓글
판도라 2017.02.16 09:30

제가 쩜 클래식이에요 ~ ^^

댓글
공공 2017.02.16 08:32

빛을 잘 활용하시네요.. 깊은 색감과 분위기 짱입니다.

댓글
판도라 2017.02.16 09:32

역시 조명빨!! 이 중요한가 보아요 ~~감사합니다 ^^

댓글
JICHOON 2017.02.16 09:36

'판도라'님의 아이디가 혹시 '판 돌아' 에서 따오신 것 아닌지요?

저는 루이암스트롱이나 빌리홀리데이 음악은 LP의 노이즈가 빠지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1인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7.02.16 09:54

"판 돌아" 우 하 하 !!

루이암스트롱이나 빌리홀리데이 음악은 아내가 즐겨들어 저도 귀동냥으로 익어 버렸읍니다. 찌찍거리는 그소리가 듣고 싶네요. 예전에는 그소리가 너무 거슬렸는데... 노이즈라고 불러주지 마세요,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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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7.02.16 10:41

로그인하면서 pan dora하고 띄어쓰기를 해야되나 싶습니다 ㅋㅋㅋ 고음은 약하지만 저음에 강하고 찌찍하는 소리가 편해서 찾게 되는가봐요~~찌찌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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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7.02.16 10:43

우리 학교 다닐떄에는 다방에서 음악 틀어주는 사람을 판돌이 라고 불렀던 기억이.. 그 사람을 친하게 부르게 되면 판도라~~!! 이렇게 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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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7.02.16 10:47

몬삽니다!! ㅋㅋ 음악다방만 음악 틀어주는거 아니에요?? ㅎㅎ 전 할아버지 손 잡고 다방에서 쌍화차 마셔본 기억이 있습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7.02.16 10:57

다방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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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7.02.16 11:02

다방도 모르신다니... 그전은 저도 몰라요 ㅋㅋ
주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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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7.02.16 11:08

할아버지랑 가신곳이요!!! 거짓말 뽀롱나요!

댓글
판도라 2017.02.16 11:17

전 거짓말하면 티나서요 ㅋㅋ
유타배님 오리발 닭발 다 내어 놓으세요~~~

댓글
서마사 2017.02.16 11:20

두분 여기서 이렇시면 않됩니다. ㅋ

댓글
판도라 2017.02.16 10:30

춘님땜에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ㅋㅋㅋ
루이암스트롱 노이즈가 마구 들리는듯 합니다 ~~
그나저나 판 짜를 뺄수도 없네요 ㅋㅋ

댓글
서마사 2017.02.16 09:57

LP 판 이야기 나오면 무지막지한 양의 이야기를 쏟아놓을 사람이 있겠죠..
저는 잘 몰라요. LP, Vinyl, turntable 이런것은 우리 아빠 세대 사람들이 하는 말인데?

댓글
esse 2017.02.16 10:43

서마사님은 축음기 쓰시던 세대셨죠?

댓글
판도라 2017.02.16 10:48

축음기는 뭐에요?? ㅎㅎ

댓글
판도라 2017.02.16 10:43

저도 할아버지 세대셨으니까 서마사님 아버님 세대실거에용 ㅎㅎㅎ 저도 잘 모르는데요~ little five point 출사 갔다가 업어온 이후로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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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brush 2017.02.17 17:14

정말 갖구싶은 것중의 하나에요 옛날 생각에 잠겨지게 하는 사진이네요

댓글
판도라 2017.02.18 22:32

어떤 생각에 잠기셨을까요?
좋은 추억이셨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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