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진
2020.11.16 06:59

옛사랑

조회 수 68 추천 수 3 댓글 19
Extra Form
Shot Location 거리에서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나이가 들면서 울음이 많아지는거인지 


울일이 많아지는거인지 햇갈릴떼가 있다.


한살 더 먹을수록 감정이 죽어버려 희생해주는듯하다.


그래야만 가끔은 내가 버틸수있기에.



걍 끄적 끄적.



MYU03688-exp.jpg





MYU03690-exp-exp.jpg



Who's 기억이란빈잔에

profile

Great googly moogly

Atachment
첨부 '2'
  • profile
    Photag 2020.11.16 07:49
    색상이 넘 이뻐요... 어떻게 잎이 다 않떨어진 나무를 찾으셨네요... ㅊㅊ...^^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0
    감사합니다^^ 한국이여서 그럴거에요 ㅎㅎㅎ
  • profile
    은댕 2020.11.16 10:28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한국의 단풍은 역시 화려해~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0
    뿔나면 앉기 불편하겠는데?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16 11:47
    옛날에 이 노래를 들을때는 그닥 느낌없이 좋다 했는데 지금은 들으면서 울먹거리고 있네요...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데로 내맘에..."
    Leica... 내맘에...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1
    Leica...저도 슬프네요
  • profile
    keepbusy 2020.11.16 15:36
    "나이가 들면서 울음이 많아지는거인지
    울일이 많아지는거인지 햇갈릴떼가 있다."

    윗글의 요약...
    --> 내가 늙었다 <---
    ^^

    단풍이 참 좋습니다...
    저는 금년은 단풍구경을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1
    한국 단풍이 그리 이뿌다해서 기대했는데...생각보단 실망을했네요...
  • profile
    판도라 2020.11.16 15:49
    역시 한국의 빨강 단풍 좋아요 ~~
    나이들어서 눈물이 많아졌는데;;; 그랬더니 노안왔어요 ㅠㅠ 위로가 좀 되실런지 ^^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2
    울일이 많은거보단 눈물이 많다는게 좋다에 한표!
  • profile
    Pluto 2020.11.16 23:01

    강렬한 색감....좋습니다.  ㅊㅊ 드려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3
    잘 즐겨주셔 감사합니다^^
  • profile
    파랑새 2020.11.17 06:28
    불 같았던 빨간 옛 사랑을 보는 사진 ㅊㅊ드립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4
    좋은추억여행하셨길바랍니다!
  • profile
    JICHOON 2020.11.17 09:58
    나무 밑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소리, 잎비비는 소리 들으며 불현듯 눈물 터져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이후로 사진이 달라졌는데...
  • ?
    Fisherman 2020.11.17 10:01

    사추기에 여드름 나면 평생 갑니다 조심하세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5
    요즘은 하늘보면서 바람소리듣는게 그리좋더라구요
  • ?
    Fisherman 2020.11.17 10:00
    와 빨간단풍!!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21:05
    빨간단풍입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눈 오는 날 그리고 다음 날 아침

    18Feb
    by Edwin
    2024/02/18 by Edwin
    in 감성사진
    Views 82  Likes 0 Replies 4
  2. 비오는 날 해변 카페에서

    20Jul
    by Edwin
    2023/07/20 by Edwin
    in 감성사진
    Views 29  Likes 1
  3. 그렇게 살아가는 것

    05May
    by 기억이란빈잔에
    2023/05/05 by 기억이란빈잔에
    in 감성사진
    Views 70  Likes 3 Replies 4
  4. 바다건너 정원사로 부터 문앞꺼지 배달된 꽃다발과

    05May
    by Fisherman
    2022/05/05 by Fisherman
    in 감성사진
    Views 63  Likes 0 Replies 3
  5. 걸어 온 길... 가고 싶은 길,,,

    21Mar
    by Edwin
    2022/03/21 by Edwin
    in 감성사진
    Views 65  Likes 3 Replies 6
  6. 군고구마 그리고 오징어

    26Jan
    by 기억이란빈잔에
    2022/01/26 by 기억이란빈잔에
    in 감성사진
    Views 111  Likes 3 Replies 8
  7.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욱....

    16Jan
    by 공공
    2022/01/16 by 공공
    in 감성사진
    Views 55  Likes 4 Replies 7
  8.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13Dec
    by 기억이란빈잔에
    2020/12/13 by 기억이란빈잔에
    in 감성사진
    Views 81  Likes 3 Replies 6
  9. Je veux aller au bout de me fantasmes

    03Sep
    by Fisherman
    2020/09/03 by Fisherman
    in 감성사진
    Views 54  Likes 1 Replies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