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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23:24

도리도리 (1월숙제)

조회 수 83 추천 수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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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는 자연스레 볼을 내주는듯 했읍니다.  오늘도 귀염받는 사랑스런 우리아내.

인생의 황금기는 몇살때 부터 시작 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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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0.01.31 08:36
    인생의 황금기는 몇살때 부터 시작 되는것인가요? <---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 것은 황금기가 벌써 지나 갔다는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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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0.01.31 10:52
    저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합니다.
    황금기는 즉 돌기. 발음대로 하면 똘끼. 저는 지금 똘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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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20.01.31 12:20
    저는 항상 매일이 황금기라서..따로 뭐 황금기니 똘기니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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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0.02.01 20:18
    아니 벌써 황금기를 맞으셨군요, 삼촌. 장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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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0.01.31 22:30
    나이를 먹어가는 건물들과 함께 무표정한 커플의 의미심장한 몸짓이 뭐라 말하기 힘든 느낌을 자아 냅니다. 이런 장면을 사진으로 담으시는 진사님... 대단합니다. 추천 열개쯤 드리고 싶은데 한개밖에 못하는게 안타깝네요...(짜장면...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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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0.02.01 20:32
    저희 어머니는 풍으로 어려운시간을 보내시다가 돌아가셨는데요, 사랑스러운 손녀/손자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가 방문해도 그리 미소를 지어주시지 못했읍니다. 반갑고, 이뻤지만 마음과는 근육이 잘 움직여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특히 나이들고 허약해지만 아무래도 표정이 마음대로 그리 즐겁게 표현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이분들도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참 무뚜뚝하게 보였지만, 아저씨의 저런 애교스러운 행동을 보니 서로사랑하는 마음을 한껏알수 있었읍니다.

    간짜장 곱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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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0.02.01 12:27
    제가 대학에서 교수님께 어거지 숙제를 제출한 적은 몇번 있기는 했었지만... 유타배씨님은 저보다 더하다는....
    근데 여자분도 귀엽지만 남자분이 더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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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0.02.01 20:34
    저 여자분이 귀엽다고 어거지를 부리시는 지춘님의 숙제가 궁금합니다 ;-)
  • ?
    docubaby 2020.02.01 13:03
    뭔가 슬픈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짠한 마음이 드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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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0.02.01 18:49
    골든아워 맞습니다요! 그리고 ㅊ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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