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6.02.17 23:45

Life

max
조회 수 55 추천 수 2 댓글 16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life.jpg


Who's max

profile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Atachment
첨부 '1'
  • ?
    blue_ocean 2016.02.17 23:51
    팔이 없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다리가 없어 뛰지도 못하고
    숨도 못 쉬고...

    나 보고 어떡하라고...
  • profile
    max 2016.02.19 11:43
    날개나 다리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물고기가 걸어 다니면 물고기가 아니겠죠?
  • profile
    Steve 2016.02.17 23:59
    눈이 있어도 보이지않고 바로 앞에있어도 혼자힘으로는 돌아갈수없는곳...
    이미지 하나에 생과 사가 뚜렷히 갈려저있습니다.
    많은 의미를 가진 사진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profile
    max 2016.02.19 11:45
    추천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Th African Queen"이란 영화가 생각나서 찍어보았습니다.
  • ?
    Ocean 2016.02.18 08:09
    너무 불쌍하고 처량해 보여요....흑흑
  • profile
    max 2016.02.19 11:49
    슬픈 사진올려 마음 상하게 했나요? 죄송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2.18 10:13
    맥스님의 사진이군요.
    물고기가 사진기쪽으로 보고 있는것 같아 더 처절하게 보입니다.
  • profile
    max 2016.02.19 11:48
    어떤때는 하루 세끼 밥을 먹어야 하고 매일 여러시간 잠을 자야하며 서너번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아픈 기억들에 괴로와하고 어설픈 관계에 치이고 다치고 사는 우리들 살이가 이렇듯 안타까울수 있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처절한 삶...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기위해 노력해야겠지요.
  • profile
    서마사 2016.02.18 10:30
    아...이 먹먹함.
  • profile
    max 2016.02.19 11:49
    막막함은 알겠는데 먹먹함은 어떤 느낌인가요?
  • ?
    깡쇠 2016.02.18 11:44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군요. 물고기가!
    요즘 많이 고달프신가 봅니다.
    이렇게 표현되는 것을 보니!
  • profile
    max 2016.02.19 11:52
    ㅋㅋㅋ, 고달프단 것을 느낄정도라면 산속까지 가서 이런 물고기 찍을 여유도 없을 거 같군요. 걍 여유러이 다니다 우연히 죽은 물고기 한마리 발견하고 측은한 마음에 담아본 겁니다. 이 물고기는 사진에 까지 나왔으니 다른 친구보단 보람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 profile
    JICHOON 2016.02.19 09:58
    아이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바로 옆이 물인데....
    마음은 아픈 내용이지만 이런 스토리가 담긴 사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떠나게 됩니다.
  • profile
    max 2016.02.19 11:53
    네, 그런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이전에 본 영화에서 험프리 보가트가 캐서린 햅번과 갈대숲을 보트로 헤쳐가는 장면.
  • profile
    유타배씨 2016.02.19 15:48
    다시 보게 되네요. 특히 저 물고기의 눈을... 늦게나마 추천 드립니다.
  • profile
    max 2016.02.19 23:52
    감사합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간만에 셔터 눌러봅니다....

    21Feb
    by docubaby
    2016/02/21 by docubaby
    in 아사동출사
    Views 92  Likes 0 Replies 16
  2. 진짜 그저그런 이상한 사진

    21Feb
    by 포토프랜드
    2016/02/21 by 포토프랜드
    in 자연/풍경
    Views 84  Likes 2 Replies 17
  3. 응답하라 에스프레소 (소환1)

    21Feb
    by 보케
    2016/02/21 by 보케
    Views 79  Likes 0 Replies 8
  4. 그저 그런 보통 사진-우리집

    20Feb
    by 포토프랜드
    2016/02/20 by 포토프랜드
    in 주택/인테리어
    Views 134  Likes 1 Replies 9
  5. 이 도시에 어둠이 내릴 때쯤

    20Feb
    by 아누나끼
    2016/02/20 by 아누나끼
    in 자연/풍경
    Views 52  Likes 0 Replies 7
  6. 아름다운 명동, 여긴 중국? 2

    19Feb
    by (이쁜)왕언니
    2016/02/19 by (이쁜)왕언니
    in 생활
    Views 63  Likes 0 Replies 6
  7.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19Feb
    by hint
    2016/02/19 by hint
    in 사람/인물
    Views 66  Likes 0 Replies 11
  8. 뒤도 돌아보지 않고...

    17Feb
    by 아누나끼
    2016/02/17 by 아누나끼
    in 자연/풍경
    Views 43  Likes 0 Replies 7
  9. 묵힌 잡 사진들 몇장

    16Feb
    by 서마사
    2016/02/16 by 서마사
    in 생활
    Views 107  Likes 0 Replies 18
  10. 코닥칼라 (소환1)

    16Feb
    by 유타배씨
    2016/02/16 by 유타배씨
    Views 142  Likes 0 Replies 19
  11. 네게 쉼터가 되어줄께

    15Feb
    by 보케
    2016/02/15 by 보케
    in 생활
    Views 78  Likes 0 Replies 7
  12. cold silence (소환5)

    15Feb
    by hanna
    2016/02/15 by hanna
    Views 81  Likes 2 Replies 9
  13. 우로 봣! 망명온 캐나다 구스들...

    15Feb
    by max
    2016/02/15 by max
    in 과제사진
    Views 115  Likes 0 Replies 6
  14. 야경(호수 종심이 깊어 핸드레일을 넣었습니다)

    14Feb
    by 똘래랑스
    2016/02/14 by 똘래랑스
    in 자연/풍경
    Views 129  Likes 0 Replies 7
  15. 과제3: 흑백으로 담아보는 봄이 오는 소리

    14Feb
    by JICHOON
    2016/02/14 by JICHOON
    in 과제사진
    Views 87  Likes 0 Replies 3
  16. 비상구 (소환3)

    14Feb
    by layla
    2016/02/14 by layla
    Views 67  Likes 0 Replies 6
  17. 나무는 나무에게 . . .

    13Feb
    by 에디타
    2016/02/13 by 에디타
    in 나무/식물
    Views 60  Likes 1 Replies 11
  18. 서울의 백화점에는...

    13Feb
    by (이쁜)왕언니
    2016/02/13 by (이쁜)왕언니
    in 생활
    Views 76  Likes 0 Replies 12
  19. 흑... 흑..... 슬픈 자화상

    11Feb
    by layla
    2016/02/11 by layla
    Views 105  Likes 0 Replies 15
  20. 준님이.... 흑흑 (소환1)

    11Feb
    by kulzio
    2016/02/11 by kulzio
    Views 57  Likes 0 Replies 7
  21. 버려진 보트, 밝아지는 하늘...

    11Feb
    by Steve
    2016/02/11 by Steve
    in 자연/풍경
    Views 79  Likes 1 Replies 13
  22. 거리에서 추억을 만나는날...

    09Feb
    by 설녹
    2016/02/09 by 설녹
    in 자연/풍경
    Views 52  Likes 0 Replies 11
  23. 그대는 영원히 떠나갔지만...

    09Feb
    by 아누나끼
    2016/02/09 by 아누나끼
    in 자연/풍경
    Views 70  Likes 0 Replies 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