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photography
2024.04.07 02:07
4월의 은하수, 2024
조회 수 107 추천 수 3 댓글 12
| Shot Location | Kennedy Creek Resort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은하수 맛집을 하나 찾았습니다.
4월의 은하수는 새벽 3시나 되어야 올라옵니다. 매년 5월까지 기다리다 브라스타운에서 그해 첫 은하수를 촬영했는데 이번엔 맘먹고 새벽에 촬영을 해 봤습니다.
좋은 장소를 찾은듯해 별사진 워크샾도 가능할듯 합니다. 올 8월 퍼세이드 유성촬영은 이곳서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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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하면 빠른 셔터가 별을 덜 퍼지게 만들어 줍니다. 시그마 14미리가 1.8이긴 하지만 2.0에서 스윗스팟이 나오고 주변부의 코마가 덜 생기거든요. 낙이 되신다니 더 열심히 올려야 겠군요. ^^ -
멋집니다... 저도 꼭 찹가해보고 싶습니다. -
현재로선 타겟이 8월 9일-11일 사이가 될거 같은데 참여할 회원분이 일찍 정해지면 미리 예약이 가능하겠죠. 8월 12일이 퍼세이드 유성우날인데 월요일이라 9일부터 10일까지로 생각하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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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신비롭고 멋집니다. -
배경이 다르니 덜 식상하죠? 현장답사차 다녀왔는데 브라스꼭데기까지 올라갈 필요 없고 지낼곳도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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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사진 박사님은 장소와 장비를 가리지 않습니다
좋은 장소 있다고 하니 구미가 댕깁니다.
일단 8월달 찜해놓고 ..... -
비지땀에 정상 안가서 좋아요. 오밤중에 내려와서 집에 가지 않아도 좋구요. 곧 공지를 올려 갈사람 모집하고 미리미리 예약을 하려합니다. 예약한건 환불이 안되서 꼭 갈분만 모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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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굉장히 감성적인 은하수 사진 같아요^^
지금까지 맥스님이 올리신 모든 은하수 사진중에 저는 이 사진이 제~~일 좋습니다.
하늘의 웅장함도 좋고 모든 우주를 감싸 않을것 같은 작품다운 은하수 사진들도 좋지만...
오늘의 이사진을 바라볼때 마치 저에게 나즈막히 속삭이듯...
오디오가 함께있는듯한 감성이 풍부한 사진이 정말 좋으네요^^
색감..구도..마치 스토리가 있는 사진 같아보여요~~~
판타스틱 입니다~~~
그리고 저도 은하수 사진에 도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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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타임랩스도 있으니 감상부탁드립니다. 도전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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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말고 사진 밑에 타임랩스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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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를 통해보는것도 매력적이네요.
아마도 더 풍부한 내용전달이 있어서 그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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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별사진입니다.
Max님에게 별사진을 보는 것도 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