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11.20 09:03

발 길 머무는 곳마다 가을 . . .

조회 수 50 추천 수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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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을 딛다가 

돌의 색과 가을 잎의 조화에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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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창에 내려 앉은 옹기종기 낙엽의 무리 ~~

너의 다정함과 이쁜 모습

그대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ㅊㅋ !













20161119_151736 (1) (1) (1).jpg









벤취에 앉은 두 사람이

노오랗게 물든 나뭇잎에 너무나 잘 어울려서

그냥  남겨두고 싶었다.











20161119_151538 (1) (1) (1).jpg









오래된 집 앞의 밤나무가 한껏 이쁘다.
늘 이 집을 지나며 
우리 곁에 머물러 옛 것을 느끼게 해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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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11.20 11:07
    요런 감성적인 사진들이 흥행이 되지 않는것이 안타까우시죠?...음악을 까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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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11.27 21:12
    음악이 들리지 않나요?
    모두들 잘 듣고 있다는 댓글을 보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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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 2016.11.20 19:36
    얼마 안 남은 가을을 맘것 담으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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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11.27 21:12
    정말 누립니다. 이번 가을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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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11.20 21:06
    예쁜 가을 사진과 글귀에서 무한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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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11.27 21:13
    섬세한 공감 능력에 늘 감사를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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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11.22 11:00
    처음사진의 색은... 아무나 볼수없는 색인것 같아요.
  • profile
    에디타 2016.11.27 21:15
    이 색감을 알아주는 분이 계시니 행복합니당 ~~!
  • ?
    열_마_ 2016.11.27 09:46
    이 가을에 공감되는 사진과 글입니다.
  • profile
    에디타 2016.11.27 21:16
    열마님 남쪽은 아직도 가을~~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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