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

keepbusy

조회 수 57 추천 수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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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지난 밤, 깨우지 말로 조용히 나가라는 마눌님의 엄명으로

토요일 저녁에 갈아입을 옷을 거실에 가져다 놓고 아들방에서 아들과 같이 자고

마눌님 깨실까봐 조용조용히 새벽에 나와서 2시간을 운전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

이곳저곳 새벽부터 12시간을 헤메고 돌아다니다 돌아 왔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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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5'	2016_10_23_7524.jpg, 2016_10_23_7564.jpg, 2016_10_23_7584.jpg, 2016_10_23_7593.jpg, 2016_10_23_75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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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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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2016.10.24 14:33

5장 사진~~모두 좋은데요^_^조용조용한 느낌이 좋습니다.

댓글
서마사 2016.10.24 15:14

5장 사진들 다 좋은데요(2)

댓글
아날로그 2016.10.24 15:18

이 사진들이 맘에 안드신다니 너무하세요~

댓글
mini~ 2016.10.24 15:27

모두 속임수에 넘어가신거죠. ㅎㅎ 엄살이신듯 ~~~ ㅋ 모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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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래랑스 2016.10.24 15:43

모두 맘에든다는 말로 들리는데여..

댓글
포토프랜드 2016.10.24 16:01

진짜루 5장 사진들 모두 마음에 듭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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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6.10.24 16:27

반어법이죠? 똘레랑스님도 저번에 그러시더니...ㅋㅋㅋ
맘에 안드는 사진이 이정도면....
괜한 엄살...ㅋㅋㅋ

댓글
keepbusy 2016.10.24 17:12

맘에 드는 사진으로 만들어 볼까 하는 뽀샵의 유혹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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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10.24 17:02

"5장 사진들 다 좋은데요" 라는 말씀을 듣고 싶은것이었죠?
저 두루이의 사진이 그저그렇게 느끼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솔직이 마음에 드시죠, 잉~
12시간의 열정에 박수와 추천을 드립니다.

댓글
keepbusy 2016.10.24 17:11

사진을 찍고자 찾아 간곳은 이곳이 아니라 Providence Canyon S.P. 인데
막상 이곳에서는 찍을 사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 사진을 찍은 곳은 LaGrange 뒤쪽에 있는 호수인데 생각보다 이곳 저곳 찍을 곳이 있습니다..

3년전에 재윤이 하고 캠핑을 갔다가 돌아보았던 곳인데..
이번에 내려가면서 잠깐 들른 것 입니다..

이 호수까지 2시간 정도 걸리고 가는 길이 I85 Hwy라서 차멀미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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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관지 2016.10.24 17:54

오! 4번째 사진은 크게 없나요?
크게 보면 더 멋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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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016.10.24 18:16

너무 멋져요~ 어떻게 저렇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지 정말 신기할뿐이에요~
추천 꾸~~욱 눌렀습니다~~ㅎㅎ

댓글
Steve 2016.10.24 21:04

고요하고 평화로운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댓글
공공 2016.10.24 22:10

저는 마지막 사진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고요한 새벽에 나무 한 그루와, 안개, 반영,,,, 하늘의 여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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