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6.10.29 01:24

혼자

조회 수 68 추천 수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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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10.29 11:51
    혼자 있을때 비로서 솔직해진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 때때로 고요함 속에 머무를 수가 있지요.

    이럴때 나는 나의 베스트 후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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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6.10.29 12:16
    색감이 맘에 쏙드는 사진들 멋진 구도 앉은자리 모근것이 뛰어난 작품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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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6.10.29 19:24
    즐겨찍는 피사체중 하나가 빈의자인데 비슷하네요.
  • ?
    열_마_ 2016.10.29 21:27
    요즘 한국엔 혼밥, 혼술이 많다던데..... 혼자 독서를 즐기는 혼독의 가을이군요. '혼자'라는 사진 제목이 계절의 서정과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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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아 2016.10.30 11:20
    접혀진 파라솔, 텅 빈 의자들, 기다림을 품은듯 한 벤치, 거기에 무게있게 가라앉은 색감으로
    외로움을 극대화 시키신 작가님의 의도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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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6.10.30 13:05
    구도 정말 좋네요!
    잘 포착하셨습니다.
    저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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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10.31 13:30
    욜~ 멋진 콘셉과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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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10.31 14:14
    저는 사진에서 외로움보다는 평온함이 잔잔하게 전해지는듯합니다.
    가을에는 이렇게 혼자 놀이를 해줘야 합니다.
    폼도 폼이지만 이렇게 앉아서 주위의 소리들을 음미해 보노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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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10.31 18:57
    1 &2번 사진은 정말 사람 혼자 있는데..
    3번 사진에는 저만치 걸어가는 남자 뒷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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