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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사지
댐에 거의 다다랐을 때
우리에게 설레임을 안겨준 일출 ^^
차 안에서 ㅊ ㅋ !
우리 모두가 거기에 당연히 살아 있으려니 하며 살아가지만 ...
떠오르는 해처럼 환한 얼굴로 반가움을 나누는 것은 살아있는 날의 더없는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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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댐 윗길을 지나면서 찍으셨군요. 저 밝은 곳에서 해가 올라올 것을 상상하니 절망이라는 단어는 마음에서 저 멀리 사라지게 될 것만 같네요. -
마침 찍기에 좋았던 맨 뒷자리였던 덕분이지요.
우리에게 희망이 자라도록 매일 물을 주고 관심을 기울여야 겠어요.
-
?
아마도 오늘의 걸작인가 합니다.
-
어두움이 걷히고 희망과 안정감이 생겨나는 느낌의 장면이 보기 좋습니다. -
캬 ~ 멋지군요!! ㅎㅎ -
잠깐 지나치듯이 본 광경을 재빨리도 담으셨네요. -
잠시 한글키가 작동이 안되어 헤매다 해결 .
---------------> 하늘에서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입죠 , 암요 ! -
차 타고 같면서 찍으시다니.. 재주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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