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08.14 14:43
기 대 하 지 않 은 여 름의 즐거움. . .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8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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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를 간다고 나섰지만
이렇듯이 " 보는 여름" 을 즐기게 될거 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지요...
3
가족들의 배타기는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여름 의 즐거움 !
( 역시 청년, 어린이 가족 경우 역시 아빠들의 애씀을 눈여겨 보게 되고 )
2
나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안개가 조금은 걷히기를 기다리면서도
내심 신비한 듯한 안개가 곁에 있는 것이 좋았지요 . . .
1
수문이 열려 물이 불어나면 곧 잠길 물가...
찰랑이던 잔잔한 곡선이 눈길을 끌다.
거미가 걷던 길이 우리에게 신기함을 주는 것처럼
우리가 걸은 길이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게 되기를 !
아사동에 머물러 주시는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이렇게 한편의 시가 만들어지는 군요..
-
아사동에 진품 시인 계실까봐 두리번 두리번 ~~~
-
?
따뜻하면서도 시원해지는 글과 사진이 좋으네요~~^_^
-
아 ! 송구스런 격려입니다 .
긍정적 시선에 늘 고맙습니다. -
아침시간을 즐기신것 같네요. 거미의 글이 좋아요~
-
찍을땐 몰랐다가 쓰려니 거미의 발걸음 발걸음이 눈에 선해지고 ...
우리들의 발걸음도 거미처럼 보기좋게 열매를 맺었으면 하는 바램이 떠올랐습니다. -
바닥에 업드려서 보는 안개낀 풍경이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저는 그곳에서 볼 생각도 못해보았던 풍경입니다. -
열심히 집중하는 님의 모습들을 배우려 조금 애써 보려다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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