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08.07 22:47

바위에 난을 치다 . . .

조회 수 114 추천 수 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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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1090 (1).jpg






화선지 대신  


바위에 난을 쳐 봤습니다.


먹물도 묻히지 않고 


붓도 없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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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8.07 22:57

    에디타님의 시선은 늘 새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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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8.07 23:00
    앗 ?

    아 ~ 그 님 이군요.

    요즘 님 덕분에 행복해지는 나날 ...
  • ?
    BMW740 2016.08.08 06:36
    작가님의 생각 생각이 시가되고 그림이 되어지네요.
    멋진 난을 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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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8.08 23:46
    아,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
    에스더 2016.08.08 09:38
    어렵다는 난을 이렇게 멋스럽게 치셨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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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8.08 23:45
    아주 어렵던데요 ... ㅎ

    표면이 거칠어서 질감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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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8.08 09:45
    어떻게 이런것들이 눈에 띄시는지.... 감상하게됩니다,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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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8.08 10:17

    원시인들이 남겨 놓은 흔적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속에서 꿈틀 ~~~ 




    폭포 앞에는 꾼들이 몸을 던져 ( 맨발로 물에 들어가 ) 사다리 진을 치고 있고

    실력 , 장비 부족한 사람은 경사진 바위 앞에서 삐딱하게 방황 ~~~~ 하다

    에이  바위 앞에  서서 난이나 치자 했읍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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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 2016.08.08 11:27
    역시 그 새로운 시선에 그것을 찾아내는 시선에 감탄합니다. 추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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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8.08 23:47
    우리의 새로운 시선은 세상 끝까지 ---->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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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8.08 16:01
    다른 생각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좋은 예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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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8.08 23:48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사진 친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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