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을 볼때마다 나는 한국에서 태극기를 더럽히면 마치 큰 죄라도 짓는것으로 배워온 탓인가?.. 신성한 국기를 저렇게 재밌게 만드는 사람들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부럽습니다.
한국은 어떻게 보면 아직도 왕정신권정치 세대인것 처럼 느껴져요.

수많은 인종과 너무 다르고 다양한 문화/종교가 Stew처럼 섞여 있어도 한 국가를 이루고 있는 미국을 생각해보는 사진들입니다.

참 이네들 자기네 국기 좋아해요. 동네에 보면 곳곳에 성조기가 달려있고.
우리들도 태극기보다는 성조기 무늬의 옷이나 모자가 선호하는것 같아요, 영어는 물론이고..

마라톤 선수들의 표정 아주 생동감이 넘쳐요 즐감하고 갑니다

mohawk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