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6.07.01 13:32

숨어 숨어 . . .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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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_075140 (1) (1) (1).jpg




생각 못했다.  

잔디 밭  덤불 아래   

색색으로 물든 네가  

이렇게 숨어  있을 줄은 ... 












20160618_071336-1-1.jpg




생각 못했다.                                                                      

지나는 길 가 ,  

덤불 밑에  빨간 열매 , 

네가 숨어 있는 걸 

발견하는 신나는 재미  . . .^^












20160629_200710 (1) (1).jpg




생각못했다.                                                                                                                                                     

온 동네 흔하디  흔한  노란꽃 ,   

내 집 앞에  어여삐  피어  있음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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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바 2016.07.01 21:29
    알록달록 올망졸망 아주 예쁘게 담으셧어요 오랫동안 머물다갑니다
  • profile
    에디타 2016.07.06 19:24
    머문다는 것은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얼마나 평화를 주는지요...

    그 평화 안에서 우리는 어느 사이 힘을 얻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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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7.02 10:07
    모네의 색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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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7.06 19:26
    모네의 색감에 가깝다면 저는 기쁩니다.


    그냥 남의 눈길 없이도

    다소곳이 존재하는게 예뻐서

    발길을 머물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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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7.02 10:08
    두번째는 산딸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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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7.06 19:27
    그런 것 같은데 도시에서 자란

    겁쟁이는 먹어 볼 생각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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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7.08 04:47
    어제 아사동 모임에 가서 사진크기가 너무 작다는 평을 듣고 다시 선택 !
    아마 넘 커서 시선을 괴롭힐 지도 모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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