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지개도 아니고 이쁜 쌍무지개를 사진에 담으셨네요..
눈에 보인다고 다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고운 무지개를 마음에 담고자 하는 노력이 사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무지게는 진짜 언제 봐도 이뿌고 신기하다는

저는 세개까지 보인듯 하는데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종종 볼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하면 축복이지요.
무지개 보고 기분 나쁜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쌍무지개라 저도 기분이 두배로 좋아졌습니다.
전 무지개 4개가 보이는 듯합니다. 아마도 제 마음이 너무 착...

무지개 아름다워요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