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다운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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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다른 대도시를 보다 아틀란타의 다운타운을 보면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규모가 작다는 생각을 했었죠.
물론 *트레이크 시티 같은 촌구석에 비하면 웅장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찍어서 보면 나름 웅장한 느낌도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길거리는 " 빈 공간" 이라는 느낌이 딱 어울리지요.
스페인 소를 먹어본것도 아닌데 왜 빨간색만 보면..
아..안녕하세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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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 일요일 아침 산책은 몇년만입니다.. 3년전쯤에 이공님하고 슬리님하고 셋이서 그냥 목적지도 없이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눈에 띄면 셔터한번 눌러주고.. 그 이후로는 왠지 뭔가 대단한것을 찍어야 될것같은 부담감때문에 일요일 아침 다운타운 산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어제 아침은 그냥 아침에 가게 문열기 전에 들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번 20분 정도 어슬렁어슬렁.. 한블럭 정도 걸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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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깨똑 한번 날려 주시고 오시길... 모닝 커피라도 한 곱뿌 대접하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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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까독 한번 ??. 생각은 했었는데 당황하실까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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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비머보면.. 친구들이랑 먼저 빨강 비머를 사면 스카프메고 여행가자 !! 했던 기억이 ㅎㅎ
독일식 발음으로 벰베했었는데 ;;; -
왜..나는 앨마와 루이스가 떠오를까요?..위험해요..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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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 항상 2%가 부족하다느껴지는 아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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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차 중엔 제 차도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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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에 시내에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전 뉴욕과 근교에만 하도 오래 살아서 그런지 애틀랜타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
빨간 우산 밑에서 피자 대신 코피 한잔 했으면 참 향이 조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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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복숭아나무 거리인데...
사진에 복숭아나무는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 -
카메라 두개는 분명히 챙겨들고 거리를 걸으셨겠죠? 저는 사진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한가한 다운타운을 누비시는 서마사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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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그저 작은것 하나를 가지고 다녀야 더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어떨때는 사진찍다가 한가함을 다 놓처버려요.
두개다 할수는 없을까요? -
아뇨..저 대다 큰놈으로 한개만 들고 다녀요.. 요즘 팔꿈치도 아프고 어깨도 아파서. 두개는 못들고 댕겨요.
조그만 놈만 들고 다가려고 가방에서 꺼내면 큰 녀석들이 나를 바라보면서.." 나는 언제 댈구 나갈꺼에요?" 애처롭게 물어봐서 맘이 아파서. -
얼마가지 않아 도심을 대도시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최근에 자주 가 보는 도심인데 변화가 매우 심합니다....
이제 대도시의 위엄이 설 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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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그냥 곁들이 이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늘 보는 길이지만 한가롭게 구석구석 들여다 보는것도 재미있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