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장난

keep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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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노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흙을 만지며 큰 아이들이 면역력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요즘은 흙장난 하고 놀수 있는 공원이 많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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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6.01 16:19

아이들이 심판한테 항의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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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6.01 16:51

저는 수도공사로 아스팔트를 헤쳐냈을때, 흙땅이 나오는것을 보고 의아해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것도 다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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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6.06.01 19:18

제가 어려서 흙바닥에 뒹굴면서 놀아서 아직도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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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2016.06.02 10:01

저희가 어릴때는 아토피,알러지라는 말을 거의 못들어 보고 산것 같은데..
흙에서 딩굴면서 놀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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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6.02 08:36

따뜻한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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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6.02 10:04

저도 4살때쯤 놀이터에서 흙을 집어먹고 이런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젠장. 내가 뭔짓을 한거냐. 먹을 것이 못된다."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지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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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2016.06.02 12:16

우리 자랄땐 ( 해남 시골 ) 다 흙바닥에서 놀아서 흙이주는 고마움을 많이 알지요.
중학교때 여자애들 하얀 여름 교복에 많이 흙장난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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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바 2016.06.02 13:20

장난치는 아이들의 모습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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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6.06.02 22:00

그래도 이정도면.. 요즘 ETRI의 연구원 한분이 애틀랜타에 오셨는데 한국과 비교하는 시야를 보면서
그래도 저래도 참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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