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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의 방학 첫날....
할것이 없다고 날리를 쳐서,
그럼 아빠가 장난감 하나 줄께 하고 똑딱이를 주었더니...
머슴아 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 방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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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하나씩은 부수는 것 같습니다...
벌써 3개인가 4개인가 쓰래기 통으로 들어 갔습니다.... -
저런 것이 산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순 가메라의 몇배의 리턴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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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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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미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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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아버님이에요!!!! 재윤이 완전 집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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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 사진 찍으시면서 흐믓해 하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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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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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렇게 부셔본 일은 없었던것 같아요.
부수기는 쉬운데, 다시 조립하는 일이 좀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