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6.05.21 02:38

지나가던 견 공 . . .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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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C_0061 (2).jpg













카메라를 처음 목에 걸고  약간 우쭐, 약간 쑥쓰러운 찰나에 지나가던 개 한 마리가 내 앞에 다가와 앉았다. 

부탁없이도 스스로  즉석 모델이  되어준 기특하기 짝이 없는 견공이다 .  

어설픈 찍사에게  협조해준  견공의 주인 역시  너그럽고 고맙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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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05.21 09:18
    너그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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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5.21 09:22

    순하고 착해 보였지요.

    슬그머니 옆 모습을 연출해 주고...ㅎ


     경계심없이 다가와 다소곳이 정답게 ...



    이런 친근함과 친밀함이  때로는  말보다 더 가까운 느낌을 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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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2016.05.21 19:45
    멋지네요!! 저도 큰 개 키우고 싶지만 뒷처리 하기가 힘들거 같아서리 그리고 살짝 겁도 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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