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photography
2023.07.04 01:59
상현달 Wexing Gibbous
조회 수 52 추천 수 5 댓글 14
Shot Location | Paradise Inn Mt. Rain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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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매일보고 자주 찍어보는 달이지만 맑은 서쪽 하늘에서 보는 달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그럴리는 없겠지만...
달이 지는 2시반까지 할일이 없어 은하수를 기다리며 찍어본 달(5 shot stacking in Lightroom and cr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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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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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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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를 표합니다 ... 경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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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경의까진...다들 찍는 사진에 과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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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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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십뉘까, 달 사진 전문가님께서... 내년 새인 루이스 가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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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렇게 세밀하게 보기는 첨인듯
멋집니다 -
아마 더 높은 고도에서 찍다보니 그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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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달무늬가 선명한 것은 스테킹의 파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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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 우리집 가는 길도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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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천님 언제 달에 집장만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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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달사진은 스테킹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하고나서 달라진건 별로 없는듯한데 라잇룸에서 미세 조정할때 도움은 되는듯 합니다. 아마 높은 고도에서 찍다보니 대기의 영향을 덜 받아 더 나아 보이는건 아닌지 싶네요. 오십보 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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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가 문제인가요?
이런 디테일은 제 기술로는 따라 잡을 수 없음 ㅊㅊ -
물론이죠! 사진은 장비빨! 끊임없이 지르다 보면 사진은 더 나아진다죠. ㅎㅎㅎ 아사동 지름도우미들 어디 가셨나요?
니콘으로 장비 바꾸고 100-400을 처음 써보는 중이긴 합니다만 캐논과 큰 차이는 못느낍니다. DR이 더 좋다보니 뭔가 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만 캐논의 color theory는 넘사벽인듯. 니콘의 색이 궁금해 당분간 여행엔 니콘이 따라 다닐듯 합니다. 달 사진의 끝은 12인치 반사 망원경에 goto mount달다가 은하계로 빠져 훅 가버리는 거랍니다. 올해는 시작해 보려하는데 벌써 반이 지났네요. 가볼곳은 많고 남은 시간은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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