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L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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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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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쩐지 처음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아레에 crop 을 해 버리니 거리의 풍경이 특유의 정감이 없어져 버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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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랍을 하면 주인공에게 관심이 쏠리고, 좀 더 그에 대해 관찰하게 되며 또한 한발짝 나아가면 "저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하는 의문까지도 생길 수 있을 것 같고...
원래의 사진을 보면 개인보다는 환경에 관심이 더 가게 되고 그 지역의 분위기를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이쁜 언니에게 동감이예요.
아누나끼님은 뵙지도 못했는데 재밌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으셨네요.~ -
해피님도 재미있는 곳 가셨네요. 그곳에서 찍으신 사진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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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이 아름다운 그림, 역시 거리는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그곳에 모여드는 예술가들 떠돌이들 모두가 뿜어내는 저마다의 냄새가 물씬 느껴옵니다. 좋은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나도 이번주말에는 한번 가봐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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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리출사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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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표정을 잘 잡아내셨습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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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비교적 사진촬영에 협조적이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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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전 먼저꺼에 한표요.^^ -
그러니까 옆에 누군가가 서있는 쪽이 낫다는 의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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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생각은요..
사람을 빼니 풍선에 바람빠진 느낌.?? -
자신을 열어 보이는데 인색하지 않은 재주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재밌게 해주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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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방문하면 히일링이 될 수 있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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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보다 이렇게 화면으로 보니 판타스팃합니다.
순간 포착이 멋집니다다시 여기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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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션님은 원본과 수정본 중 어느 쪽 스타일이 마음에 드세요? 가능하시면 이유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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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경이 있는 사진이 더욱 좋습니다. (1번 올라온 사진요)
배경이 담김으로 주인공이 더 살아나서요...
유타배님의 말씀데로 배경에서 스토리가 더욱 저에게 전달 되네요.. -
어쩌죠? 사실은 제가 아누나끼님께 크롭제의를 했었읍니다.
옆에 계시는분이 사진상 크게 이야기도 안되는것 같고, 대비도 안되는것 같고 오히려 거추장 스러운것 같아서요.
다들 처음사진들을 좋아하시네요. -
보시는 분마다 의견이 다른 건 당연한 일이겠죠. 이렇게 솔직한 의견들을 듣는게 저로써는 많은 공부가 됩니다.
크랍된 사진과 원본사진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보입니다.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상황에 따라 각각 사용할 수있어보입니다. -
저도 막상 보니, 크롭한것이 크게 더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좀 줄어듭니다. 아누나끼님은 어떠세요?
저는 내용도 좋지만, 흑인얼굴에 짙게 드려진 그림자가 가장 좋습니다. 얼굴표정도 보일듯말듯. 뒷배경의 화려함과 대조되면서요. -
위에 기술했듯이 각자 상황에 따라 장점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는 이 사진 그다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아니었었습니다. 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품평회에서 유타배씨님의 지적을 듣고 그림자에 대해 인식하게 되면서 사진을 보는 관점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이번 방문을 통한 모임에서 배운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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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윗 사진에서 연주자에게 좀 더 촛점을 맞추고 불필요한 부분은 삭제하는게 어떻게냐는 제안을 받아서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두장을 비교해 보고 토론하는게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아서 여기에 수정한 사진을 올립니다. 많은 의견들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