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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님의 백야드 사진을 보다 저희집 백야드에는 뭐가 있나 공금해서 퇴근해 둘러봤습니다.
이미 급사하신 꽃시체들과 벌러지 밖에 없네요. 음... 늦은 봄 꽃이라도 하나 앞뒤마당에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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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굳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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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래 개미 한넘 건졌으면 충분하지 않나요??
앤트맨~!!! -
개미 한마리에도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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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미가 빨리 달아날까봐 얼마나 안달이 나셨을까??
ㅊㅊ -
ㅊㅊ 감사.
저 개미를 빛가운데 두려고 엄청 애를 썼는데 알아봐 주셨군요. 감솨! -
개미의 무거운 하루의 짐도 끝나는거같은 느낌!
ㅊㅊ! -
전 백야드라고 하셔서 골프에 관한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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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니아신가 봅니다. 이백야드정도는 기본으로 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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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골프채 든 것이 1992년인 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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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파리 디테일이 환상적입니다.
개미는 먹이찿아 왔는거 같은데 그냥 가네요. -
아무것도 없는 곳을 한참 돌아다니다가 굶어죽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잎보다 털을 더 살려보려고 했는데 아... 아무도 몰라주시니 실패... -
나는 이 사진이 왜 동물 카테고리에 있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알아차렸습니다....죄송합니다. 극심한 노안이 이제는 판단력까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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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지고 계신 카메라는 다 저에게 무상 양도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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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저는 보았습니다,,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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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마당 햇빛 제일 잘 드는 곳에 12 feet 해바리기를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