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Shot Location 사랑

울트라 초특급으로 빨리 숙제합니다. ㅎㅎㅎ


뉴욕 07-27-2014.jpg


뉴욕에 왔으니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줘야 한다며 ...but 전 자전거를 못 타서 남편이 2인용을 빌려 뒤에 타고 저희 아들과 방학이라 놀러온 저희 조카는 1인용 빌려 신나게 타고 달리고 저희 남편은 17년전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탄 자전거 처럼 평지인줄 알았는데  ..약간의  경사로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며 .. 다 타고 나서 얘기 하던군요. ㅋㅋㅋ


3명이 더 타라고 하고 전 잠깐 내려 쉬고 있는데 .. 갑자기 발레리나 한명이 나타나서  동전 담는통?을 가지고 와서 춤을 추던군요.   뭔가 모르게 짠한 느낌이  .....




20160314_111129 (3).jpg


저희집 귀염둥이 ^^


1430439036592 (3).jpeg


폼 잡고 콜라 마시는 저희 집 아들입니다.^^  요즘 학교 관련된 이야기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아무말 말아달라고 하네요.

상전이 따로 없습니다. 저희 엄마가 그 모습을 보더니 저도 그랬다며 ... ㅋㅋ 자식  키워봐야 부모맘 안다고 하던데 ..


그래도 이젠 커서 무거운 짐도 잘 들어주고  뭔지 모를 든든함?? 이 보이네요.^^

암튼 무탈하게 자기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고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사동의 사진 감상하러 들어왔다  문리버님이 소환해 주신 덕에 컴에 저장 되어 있던 평범한 사진 골라 올려봅니다.




사랑님이 한번도 사진을 안 올리신듯 하여 소환했습니다.

부디 올려주시기를 바라며 ... 


4월3일 10시까지 입니다.


  • profile
    moonriver 2016.04.01 21:47
    많으시면서 ~~~
    발레리나도, 강아지도, 아드님도 멋지네요 ,,
  • profile
    mini~ 2016.04.01 21:49
    사진은 많은데...작품이 없어요 ㅋㅋㅋ
    제 사진은 블러그용 .. 그래서 하나만 올리면 어색해서리 포스팅 할때 여러장 올리게 되네요. ㅎㅎ
  • profile
    moonriver 2016.04.01 23:30
    제목옆에 소환 3 라고 달아주시면 아사동 운영진님들이 소환 잘되고 있다고 금방 아실수있을것같은데,,
  • profile
    mini~ 2016.04.01 23:35
    넵^^ 수정 완료!!
  • profile
    moonriver 2016.04.01 23:36

    제목옆이 아니네요 ㅋㅋㅋ

    200점을 향해 ~~~go go ~!!
    근데 점수가 높으면 뭐 좋은거라도 있나?

  • profile
    mini~ 2016.04.01 23:43
    아이참 ㅋㅋㅋ수정 다시 하고 있었는데 ....빠르기도 하셔라....
    노트북 배터리 방전이라 충전기 가지러 1층 내려가기 귀찮아서 태블릿으로 사진 보다 수정하려니 자판이 느려지네여 ..
  • ?
    blue_ocean 2016.04.02 07:53
    그냥 쌀은 아니고 안에 황금이 있는 쌀입니다...
    :)
    사진들 멋집니다
    그리고 부럽군요 저는 마지막으로 뉴욕에 간게 약 20년전인듯...
    올해엔 꼭 가보려고요 ~~
    제 사진 밑에 모자를 하나 두어 약 6갸월은 모금을 해야 ~~
  • profile
    mini~ 2016.04.02 14:41
    올해는 꼭 가셔서 멋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 profile
    아누나끼 2016.04.02 02:04
    연말에 쌀을 배급 받을 수 있습니다. ^^
  • profile
    공공 2016.04.02 20:36
    포인트가 높으면 이런 행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http://www.asadong.org/index.php?mid=gallery_event&page=6&document_srl=320443
  • profile
    아날로그 2016.04.02 00:35
    정말 울트라 초특급으로 숙제완료 완료하셨네요.ㅎㅎ
    거리의 발레리나...슬프게 다가오네요.
  • profile
    mini~ 2016.04.02 14:45
    짠 하더라구요. 무대위가 아니라 ...
  • profile
    아누나끼 2016.04.02 02:04
    지금까지 가시 같은 몸매의 발레리나만 보아왔는데 상당히 볼륨이 있는 분이시네요. ^^
  • profile
    mini~ 2016.04.02 14:46
    그런가요?? 제가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말씀해 주시네요. ㅋ
  • profile
    공공 2016.04.02 20:39
    즐거운 추억이 있는 발레리나 사진이군요, 저는 사진의 여러 매력 가운데, 이렇게 나중에 나중에 웃음짓게 하는 사진 매력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강아지 사진 너무 귀엽구요, 아들이 몇 살이진 모르나, 저희 아들 놈하고 똑같군요,,,
  • profile
    mini~ 2016.04.02 23:56
    강아지는 저 눈에 반해 데리고 와 9년째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술한번 , 작년에 결석으로 미국에서 또 수술..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9학년 입니다. ㅎㅎㅎ 무거운 대화가 아닌 가벼운 대화 농담식으로 얘기 하니 대화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ㅋ 좀 더 연구해서 많은 대화가 오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