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연못을 반대쪽에서 보면 이런느낌이군요~
미처 알아채지 못한 이런모습을 만나게되면 참 신기해요!

아사동에 올라오는 사진보면서 느끼는 건. 감성이 다 다르고 보는 눈이 다 다르고 같은 장소라도 사진도 다다르고
그래서 아사동에 자꾸 들어오게 되네요.
작은 연못이 나무를 껴안고 있네요. 왠지 따듯한느낌이들어 좋습니다. 전.
아래 사진은 사바나인가요?

이렇게 느낌있는 사진 참 좋네요.
어느분이 저에게 .... 사진은 찍는 그 사람을 표현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ㅎㅎ

저 작은 연못안에 또 다른 세상이 있는듯한 어딘가 동화적인 느낌이 듭니다. 좋~습니다.

뜻밖에 많은 좋은 말씀들에 황송하네요 ㅎㅎ

2번쩨 사진 앵글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