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설물
2016.03.07 23:52

마음을 모으는 시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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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_153943 (1).jpg






예정된 것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


조금 늦은 시간 ... 길 위를 달려가고 있었다. 


갑자기 약속 장소가 바뀌고 


 급히 엑싯으로 빠져  오래된  너른 초원에 닿았다. 


마침 아무도 없는 시간....


빛과 침묵이 모두 다 내 것.













20160305_154202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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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3.08 11:22
    꽃병이 에디타님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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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3.08 16:36

    아무도 없는 성당을 햇빛이 조용히 지켜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느 성당/교회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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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3.10 08:59
    꽃병이 되었다가
    창문이 되었다가
    의자가 되었다가
    천정이 되었다가
    빛과 함께
    이곳저곳을 날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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