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1.18 13:09

상꼬대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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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카탈루치 스키장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사람이 만들어서 뿌린 눈으로 만들어진 눈꽃이라서.... 상꼬대...^.^


01.jpg



02.jpg



03.jpg




삼년째 아들을 데리고 스키장을 갔더니 이제 좀 흉내를 내면서 탑니다...

04.jpg



 금년에는 스키장에서 재윤이는 학교 친구도 만나고, 보이 스카웃 친구도 만나고 해서 

다른때 보다 더 재미있는 스키 여행이었습니다..







Who's keep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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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6.01.18 13:18
    이런 곳이 있었군요.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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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1.18 14:04
    "상꼬대" 아사동 금지어에서 풀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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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1.18 14:16
    금지어는 1년동안 유효합니다.. 어차피 다시는 상고대 찍으러 갈일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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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1.18 15:51
    상고대와 상꼬대는 서로 다른 거죠?
    매년 스키를 태워주러 아들을 데리고 몇시간 운전해 가시는 조지아 아빠의 마음은 아들이 언젠가는 알아주리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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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1.18 17:24

    사진으론 그리 추운듯 보이지는 않네요.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 재미좀 붙여 주느라고 좀 데리고 다녔었는데요, 눈보라 치는가운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던 생각이 납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은채 눈발만 날리던 어느날. 스키보다 잔혹한 고요함의 그순간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세번째 사진은 희한하네요. 춥긴 춥나봐요. 해드는곳만 눈이 녹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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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6.01.18 17:51
    해가 드는 곳만 눈이 녹은 것이 아니라 눈을 만들어 뿌리는 쪽만 얼음이 붙어 있는 겁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낮온도가 70도 까지 올라가서 2주일 정도 스키장 문을 닫았었고
    금년 1월 2일에 부분 오픈하고 지난주 부터 모든 리프트 운행을 시작 했습니다..
  • ?
    kiku 2016.01.18 17:50
    재윤이 스키타는 모습이 이제 아주 안정되어 있어 보입니다.
    혹시 아빠도 아들 핑계삼아 좋아서 가는 건 아닌지..ㅎㅎ농담이구요.
    언제나 아들을 위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아빠의 모습이 보기가 정말 좋습니다.
  • profile
    kulzio 2016.01.19 21:24

    재윤이 무릅이 아직도 뒷편으로 쏠려있습니다.. 조금 만 더 자세를 앞으로 숙이면 즐거운 스키를 경험하시게 됩니다.

    곧 유툽에 나오는 헬리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나저나 제가 댈꾸 가서 스노보드를 갈켜야 하는데... 스키는 노노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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