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를 좋아해 . . .

에디타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13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저에겐

어릴 적의 문방구는 오늘날의 수퍼마켓 보다 더 신기함으로 가득찬 곳이었습니다.

Who's 에디타

Atachment
첨부 '1'	20160124_143430 (1).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ents '13'

?
에스더 2016.01.26 18:22

창가에 종이 비행기따라 문방구 속으로 들어가고~파요~~^_^

댓글
에디타 2016.01.26 22:27

쓩 ~~~~

댓글
유타배씨 2016.01.27 16:15

쓩하고 날라가는 종이비행기를 그려넣은것은 누구의 생각이었을까요?

댓글
서마사 2016.01.26 19:41

요즘은 ..글을 종이에 쓴다는 행위가 점점 없어지면서 문방구를 갈일이 점점 더 없어져요..몇년전까지만 해도 새해에는 프랭크린 프래너 고르기 위해 꼭 들리곤 했었는데..

댓글
에디타 2016.01.26 22:42

펜을 들고 쓰는 동안 손끝이 종이바닥에 닿는 촉감을 좋아해서
편지쓰기, 엽서쓰기, 쪽지, 낙서가 저의 취미였었지요...

댓글
JICHOON 2016.01.26 19:56

문방구... 정겨운 단어입니다.
동네 문방구에서 이것 저것 사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펜을 사는 취미가 있어서 지금도 종종 문방구에 들리곤 합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같이 있던 문방구처럼 아기자기한 물건이 없어서 아쉽다러구요.

댓글
에디타 2016.01.26 22:44

이 담에 크면 문구속에 실컷 지내는 문방구를 해봤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있었을정도 ㅎ

댓글
유타배씨 2016.01.27 11:34

아끼고 마음에 드는 펜 있으면 보여 주세요, 펜으로 굳은살 박인 가운데 손가락도 함께요..

댓글
kulzio 2016.01.26 22:40

방구방구 문방구.... 문씨네 막내 방구....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1.27 08:47

문방구~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댓글
아누나끼 2016.01.27 15:36

사진을 보면서, 추운 날 저기 들어가면 따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6.01.27 15:44

바깥 벽의 거친 느낌과 안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과의 대비가 보기 좋은데요!

댓글
에디타 2016.01.31 05:09

저의 의도를 잘 읽어주심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