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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해변을 다녀왔습니다...
7월 초에 사바나에 갔다 어스름 햇볕에 홀라당 살을 태워서 고생한 기억이 생생해서 이번에는
작심하고 열심히 로션을 발라서 그나마 덜 고생중입니다.. ^^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찍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고
한낮의 역광 상황에서는 사진찍기가 녹녹치 않음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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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국이라는 땅의 햇빛강한 해변은
그리 맘 땡기는 곳이 아니다.
사진으로라도 보면서
타향의 바다맛을 즐기게 되니
덕분에 감사 !!! -
2번 사진 색깔이 조화가 좋습니다...
음료수 광고 사진으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
해변에 갈때마다 후회하는 것이.... 파라솔 입니다..
예전에 구입 할때 너무 원색적인 것은 좀 그렇다고 점잖은 색을 골랐는데...
막상 파라솔이 많은 해변에서 색이 너무 무난하면 어디있나 찾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사진도 칙칙하게 나와서 다른 사람들의 원색적인 파라솔을 찿아서 사진을 찍게 되더군요..
파라솔 구입할때 참고 하세요...
가능하면 빨강, 노랑 원색이 있고 화려한 걸로 고르세요... 안그러면 해변에 가서 후회합니다... -
?
재윤이가 신났읍니다.
바다가면 횟감이 ...ㅎㅎ -
미국에서 후회하는 한가지....
이게 마이애미인지 데이토나인지 파나마시티인지
아님 노스캐롤인지 버지니아인지 구별이 안간다는.....
그래도 바다는 늘 좋습니다....
산에 다니지만 솔직히 바다가 더 좋습니다....
늘 바다를 끼고 살다 애틀랜타에 오니 더욱 느낍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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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사진은 특히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