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

유타배씨

조회 수 48 추천 수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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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루가 끝났나 봅니다. 나도 한번 앉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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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보케 2015.06.09 16:33

앉아 있는 사람이 이발사군요... 그 사람 주위를 한참 찾았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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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5.06.09 16:36

보케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은 뜸 하시네요.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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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5.06.10 00:10

이발소와 미장원은 저는 마술의 공간이라 일컷습니다
깨재재 하게 들어와 멀쩡하게 변하여 나가는 곳이라서요...
마술사는 이렇게 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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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2015.06.10 00:50

저는 와이프카 에스터님 통해서 $300 정도하는 중저(?)가 바리캉하고 가위를 구매한 후로는
본전 뽑는다고 이발소를 못가게 합니다...

몇달전에 5D III를 구매 했을 때는 머리깍을대가 됐다고 하면서
뒷머리를 바리캉으로 그냥 밀어 놓고는 ........
머리 길때까지 돌아 다니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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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5.06.10 15:37

하하하, 다 에스더님 탓입니다.
다음에 머리까고 바로 사진한번 올려주세용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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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5.06.10 01:09

뭔가 특이하게..

엄청난 규모의 천장과 의문의 그림들,,
특이하게 중앙을 바라보는 있는 의자들,,
이발소 한쪽을 차지한 무대,,
나사빠진 드럼셋,,
그리고 음악듣는 주인장,,

뭔가 엄청난 이발소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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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5.06.10 15:41

이 이발소를 창밖에서 구경하고 있으니까, 한 여자 이발사가 들어와서 구경하라고 하더군요.
벌써 잊어버렸지만, 그곳은 이발소가 되기전에는 좀 별라게 쓰였다고 하더군요. 카페로 써도 잘 어울릴만한 곳입니다.
뒤의 무대와 악기는 정말 언제 쓰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기회되면 한번 물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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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5.06.10 03:35

저도 저 가운데 있는것이 드럼인가 아닌가 아리송합니다.
전등, 의자, 천정 가지런한 패턴속에 이발사가 있는 것이 더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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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5.06.10 15:45

이날이 금요일인가, 토요일인가 했었는데 밤 9시까지가 영업시간이더군요.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청소도 다하고나서, 한숨 돌리는듯 했읍니다.
이곳의 고급면도는 $40. 한번깍고 며칠수염안나면 한번 해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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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5.06.10 20:24

유타배씨님의 사진엔 이발소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이발소는 우리의 구역이지요. 이발소라는 것이 많이 없어져 그져 스러져가는 추억의 장소로만 남게되지 않을 까 싶네요...
손님이 많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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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5.06.10 20:39

글쎄 말이예요, 저는 이발소가 자꾸 당겨요. 종종 들여다보게 됩니다. 저는 정작 미용실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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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5.06.11 05:01

뭐라 드릴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저 얄팍하게 저의 과거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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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5.06.11 15:18

이발소에 얽힌 쿨지오님의 얄팍한 과거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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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5.06.11 16:45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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