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유타는 워낙건조해서 이런광경을 볼수가 없는데요, 지난번 시애틀을 차로 다녀오다가 바로 이러한 새벽안개가 아침햇살에 비추는것을 본일이 있읍니다.
정말 장관이던데요. 또 10여분 지나지 않아서 싹 없어지고.
멋집니다.

안개, 물안개 이런 건 조쟈의 명물입니다.... 아침에 골프를 치러가도 보고 차만 차고에서 차만 꺼내도 보고 출근길을 달리면서도 매우 자주 봅니다...
숲.. 안개.. 조지아가 가진 멋진 점 입니다... 대신 좀 따분하기도 합니다... ㅎ

어떤 분이 말씀하셨 듯,,, 저도, 텍사스하면 왜 맨날 서부 황량한 사막만 생각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