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많이 어두웠죠. 아무리 숨을 멈추고 찍어도 1/8초는 좀 벅차죠.

그렇죠, 저도 잊고 있었네요. 필림찍고 주세요, 제가 얼른 현상해 드릴께요.
(다른 회원님들도요, 그간 1년이 지났는데, 다들 감감 무소식 ㅠㅠ)

고치시느니, 작동되는 중고사시는것 나을듯합니다. 옛사진기에 크게 애착이 없으시면.
원하시면 빌려드리죠, 니콘으로도 있읍니다. 렌즈는 지금쓰시는것 쓰시먼 될테고.
필림카메라에 다들 "쬐끔" 선듯나서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셔터와 조리개. 다 똑같은데.

카쿠님도 하나 침침사진 보여주세요. 그 연세 되셨잖아요 ;-)

부러워 하시면 지는겁니다 ;-)
부러워마시고 지금하세요, 짝궁하고.

저의 대답은...
'히히.. :)'

말씀만으로 힘이나고 새롭네요...
모든건 마음과 생각에서부터 시작이란걸 새로 느끼네요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