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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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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조회 수 28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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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에서 특별활동 시간에 뜨게질을 배웠다면서 

실을 사달라고 졸라서 같이 가서 사주었더니

이번 겨울에 쓸 목도리를 만들겠다고 뜨게질 삼매경입니다..


2014_11_26_IMG_1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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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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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4.12.04 17:01
    따뜻한 겨울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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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12.08 08:57
    아내가 그러던데, 뜨게질을 하면 아무생각도 안하게 된다고. 정말 아무생각을 안하는것이 가능할까요? 재윤이에게도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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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4.12.10 15:35
    옷 한벌 뜨려면 어깨죽지 빠질텐데..아마도 내년 겨울에나 입을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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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12.11 09:33
    저희 어머님은 뜨개질 하십니다... 득도의 경지입니다... 무념무상입니다..
    목도리를 뜬다면 금방 오라이!!! 스웨터에 무니를 넣을 생각이라면 내년으로다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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